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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여자가 마음이 있는건지 없는건지좀..

ㅇㅇ |2014.12.19 18:35
조회 229 |추천 0
그 친구는 작년에 저랑 같은 반이어서 알게된 아인데
그 친구가 정확히 언제인지는 모르겠는데 작년 겨울이전부터 저를 좋아했더라구요.
근데 제가 좀 둔한 것도 있고 사실 그 친구에 대해 마음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막상 사귀더라도
금방 헤어져서 더 어색해지고 안사귀느니만 못할거 같아서 그냥 별다른 반응은 안보였어요..
그렇다고 뭐 정색하고 그런건 아니고 그냥 딱 친구 사이로만..

암튼 그러다 3개월 전쯤에 우연히 밥내기를 하게됬거든요?
그리고 분명 내기 할 당시에는 그 친구가 먼저 내기 얘기도 꺼냈었고 
결국 그 친구가 사게 됬는데도 언제갈건지 먼저 물어보고 분위기 좋게 얘기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몇일 뒤가 중간고사니까 그거 끝나고 바로 가기로 약속을 잡았죠
그래서 결국 중간고사 끝나고 가기로 했었는데 갑자기 당일날 약속을 취소하더라고요..
그 뒤로도 중간 중간 그 내기 얘기가 가끔 나왔는데 여차저차 미뤄져서 결국 지금까지 못갔어요..

원래 여자가 약속을 거절하고 그 뒤로 약속을 안잡으면 마음이 없는거라는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막상 제가 그 친구를 많이 좋아하게 되니까 혹시나 싶어 계속 물어보게 되더라고요..ㅜㅜ

원래 여자가 꽤 오래 좋아하던 남자에 대한 호감이 그렇게 금방 사라질 수도 있는건가요?
만약 호감이 사라진 상태라면 이제와서 표현하는건 모르는 사람이 하는것만 못한건가요?
요즘 자꾸 그 친구 앞에서 어색하고 찌질하게 구는거 같고.. 
더 어색해져서 친구 사이도 아닌게 될까봐 뭐 고백하기도 그렇고.. 마음이 없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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