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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오빠와 헤어져야할까요?

저희는 대학교 cc로 6살 차이나는 커플이에요.

처음엔 잘 맞는 거 같았는데 어떤 문제로 지속된 싸움을 하고 결국

첫 이별을 하게되었어요. 처음 헤어지고 다시 제가 연락을 했지만 안됐고

그때가 중간고사 하루앞두고였으니까요. 시험기간에 상당히

스트레스 받던 오빠였어요. 그리고 중간고사가 끝나고 며칠뒤에

먼저 연락이 오더군요. 그래서 저도 아직 다 정리 못한 맘으로 자기가

시험기간이라서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몰랐는데 끝나니까 알거같다면서

나는 너가 진짜 좋은데 또 똑같은 이유로 싸울까봐 겁난다며 그랬고

서로 잘 맞춰가보자며 다시 시작했어요. 오빠가 그런 말들을 했어요

자기는 사귀면서 이렇게 많이 싸우는 거 처음이라면서 버겁다는 말을요..

두번째 사귀면서 초반에 좋다가도 한번씩 하는 싸움은 막을 수가 없더라구요

오빤는 저에게 어떻게 해달라 이런 요구같은거 안했어요 어쩌면 있는 그대로 절 사랑해주었어요

근데 전 애정표현이나 연락이나.. 뭐 이런거에 대해서는 요구같은걸 했엇어요

이번 기말시험기간에 3번을 싸웠어요. 정말 싸우면서도 드는 생각이 처음같았으면

벌써라도 헤어지자고 했을건데 왜 그런 말을 안할까?였어요

그리고 오늘 진지하게 술 한잔 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했어요

왜 헤어지자는 말 안했냐니까 말할 뻔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다가 하는 말이 솔직히 너를 좋아하는 마음이 큰지 싸운 여파가 더 큰건지

잘 모르겠다고 말하더라구요.. 솔직히 그 순간 벙쪘어요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나..

근데 일단은 제가 시간이 지나면 결정날 일이니까 결정났을때 말해달라고 했어요

주변 친구들한테 말하면 당장 헤어져라라는 말 뿐이네요..

헤어지는게 더 나은 결정일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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