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여자입니다.
5년전 아르바이트로 알게된 오빠가 있었죠
전 그오빠를 너무 좋아했고..하지만 오빠에게 다가갈 용기는 나질 않았습니다 그리고. 공통점이 많은남자를 만났지만 (그 남자에겐 미안하지만) 계속 생각났습니다.
그리고 이제 외모도 성격도 전 많이 달라졌습니다. 그리고 이정도면 됫다.... 이때아니면 용기를 못낼거 같아서 그오빠를 찾아 3시간동안 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그오빠는 제가 오빠를 보러온 줄 모르고..제가 교육을 받기위해 가서 자기를 만나는줄 알고 있었습니다. 만났는데 많이 어색했죠,... 우린 그냥 아는 동생 오빠로.. 하지만 절 전혀 여자로 보지않는... 그렇게 밥먹고 카페가고 영화도 보고 고백을 하려했는데 입밖으로 말이 나오질 않았습니다.
저는 찜질방에서 자고 가려했는데 오빠가 자기는 친구집에서 잘꺼니 저보고 자기집에서 자라고 하더라구요. 너무 민폐같아 미안했고 고마웠어요.. 그리고 오빠가 저 이불펴주는데.. 제가 오빠팔을 잡고는 말했어요 "사실 교육 취소됬는데 오빠가 보고싶어서 왔어요" 그니깐 오빠가 "뭐 재밌게 놀다갔으면 됬지뭐 "이러더라구요.. 그리곤 친구집으로 가버렸어요 ..
아직도 예전 생각들을 하면 전 아직도 너무 가슴이 아파요...
미쳐버릴거 같아요 .저 희망없는거죠? 더이상은 포기해야 하는거죠? 소심한 성격탓에 작업도 못걸어봣네요 ..아참 그오빠에게 저의 예전모습은 그냥 웃을때 잇몸나오고 눈작아지는 못생긴 아이였는데.. 지금은 교정도 하고 좀 달라졌는데.....첫인상이 너무 강했던것이..문제였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