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이 여성분 심리좀 알려주세요...그냥 포기할까요??
힘들다
|2014.12.21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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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학원에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 고민고민하다가 수능40여일전의 번호를 물어봐 얻었는데...그 분이 삼수생이에요...번호딴날엔 문자하다가 그분이 시기가 시기인만큼 공부에만 집중하고 싶데서 알겠다고 수능끝나고 연락하겠다고 했어요...그래서 수능끝난 당일날 수능 잘 봤냐고 문자보냇는데 답장이 없길래 삼일뒤 학교생활잘보내고 재밌게 놀고싶었는데 아쉽다고 마무리멘트를 보냇는데 이것까지 답장이 없더라고요...잊혀지지가않아거 엊그저께 누나 잘지내냐고 카톡을 보냇는데 이마저 읽고 씹드라고요...후..제가 번호를 딴것도 그분이랑 다른 반이였는데 이동수업때 친구한테 들은것도있고 눈도 자주 마주치고 제가 항상 같은자리에 앉는데 언제는 자리 싹비었는데 제 옆에 앉기도하고 그래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번호를 물어보고 한거거든요...종강전날에도 초콜릿주려고 번호딴데서 기다리는데 누나가 친구랑 오고있었나봐요 그 친구가 멀리서 절보더니 비명지르면서 먼저 뛰어가는데 횡단보도에 걸려서 발을 동동구르드레요 누나는 웃으면서 뒤쫒아가길래 제가 그때 초콜릿을 줬죠 친구가 상황을 다 지켜봤는데 제가 초콜릿준다음에 누나랑 그 누나친구가 다시 횡단보도에서 만났눈데 엄청 웃으면서 좋아하는것같다고 미리 축하문자까지 보내줬거든요...누나가 제가 번호땃다고 자랑하고다닌것같은데....근데...누나가 수능을 잘 못봤나봐요..저도 그렇고 누나도 그렇고 나름 높은반이였었는데..누나는 삼수자나요..휴..왜 문자를 씹는걸까요??첫날엔 그냥 예의상 한걸꺼엿을까요??그냥 포기하는게 좋을까요??그렇다고 제가 비호감상이거나 그런것도 아니거든요...그 당시 저를 좋아하는 애도있었는데 아예철벽치고있었는데...ㅠ아 그리고 아는사람이 작년에 누나랑 같은반이였었눈데 걔가 인기많냐면서 이뻐졌냐?이러드라고요 오로지 공부만 했데요...올해도 렌즈끼고 머리자르기전까진 그반에서 보이지도않았데요..휴...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