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출퇴근시간이먼저일까요..일이먼저일까요?

안녕하세요 간간히 톡을 즐겨보고있는 20살중반 여자입니다.

 

지금 계속해서 일을 찾고 있는 도중에 고민이 너무 되는데 막상 물어 볼 곳은 없어서 이렇게 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우리나라는 수도권쪽에 많은 일자리들이 있잖아요

 

저역시 전문대 졸업후 인천에서 서울중구 까지 1년간을 출퇴근했었습니다

그땐 젊기도 젊거니와?ㅎㅎ 돈을 벌어 하고 싶은 일이 있었기에 열심히 다녔죠

그런데 솔직히 그때 너무 힘들었습니다 아침에 출근은 저희집이 거의 종점이여서 고속버스로 가면서 그냥 버스안에서 잠만자고.. 직장에서 칼퇴근을 해도 집에오면 8시 ㅠㅠ

거의 주 5일동안은 출퇴근을 하면 지나갔던것 같네요

 

그리고 1년간 외국으로 잠깐 나갔다오면서 거기서 일도 해보았지만 다 삽십분 이내로 갈수있는 곳에서 일을해보아서 출퇴근 스트레스라는 개념이 아예 없었습니다.

물론 그곳에도 주말에 차가 막힌다거나 할땐 있었지만 우리나라같진 않습니다

그래서 한국 돌아가서 재취업할땐 꼭 집에서가까운 곳으로 찾아야지 하고 다짐했지만.

 

저희동네는 그야말로 주거지 라고 해야할까요..

모든 시내도 버스를 타고 20분이내로는 나가지만 출퇴근을 할려면 기본으로 1시간은 잡아야하는것 같습니다.(출퇴근시간+교통체증 때문) 친구들도 회사와 집이 가까운게 정말 큰 장점이라고는 하는데 저도 알지만..

막상 일자리를 계속 찾아보면 저와 잘 맞을거 같고 괜찮다 다녀보고 싶다 하는 곳은 다 서울쪽입니다.. ㅠㅠ 회사 밀집지역들이죠...

 

이래서 정말 돈 많은 사람들이 더 편하고 즐겁게 살 수 있는 건가 봅니다.

돈이라도 많았다면 이렇게 멀리는 아니더라도 조금 더 가까이에 원룸이나 구해서 다닐수도 있는건데요

 

이렇게 2시간 가까이 잡으면서 출퇴근할필요는 없는걸까요?

아니면 이렇게 조금은 힘들더라도 젊을때 하고싶은곳에서 출퇴근을 해보는게 나은걸까요..

옛날엔 뭣모르고 다니긴 했지만 그 출퇴근의 공포를 잘알기에.. 덜컥 지원해보지 못하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ㅠㅠㅠ

물론 그 일에 대한 열정이 정말 있다면 출퇴근시간을 감수하겠지만 아직 제가 무슨일이 맞는지 모르니 우선 괜찮을 곳을 지원해서 일해보고싶은데..

이런 고민해본신분들 제발제발 이야기좀 해주세요~ 부탁드려요

 

출퇴근시간을 고려해서 같은지역에 그냥저냥 맞는 곳으로 지원해야할까요..

임금은 별로지만 그래도 한번 해보고싶은 일을 출퇴근시간을 감수하면서까지 지원해봐야할까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