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두절미하고 쓰겠습니다.
연말 시부모님께서 동남아로 여행을 가신다고 합니다.
신랑이 갑자기 돈백 드려야하는거 아니냐고 하는데 기가차서
돈있으면 보내던지 하고.. 화를 참고 있다가 고민끝에..
글씁니다. ( 요즘 이것때문에 짜증나서 제가 맞벌인데 말끝마다
신랑한테 아 나도 추운데 따뜻한 나라로 가고싶다 난 돈도 없고 시간도 없네
이러고 있네요;;)
얼마나 드려야하나요~~??
솔직히 시어머님께 쌓인게 많기도하고 스트레스입니다.
잘해주셨음 없어도 드릴텐데;; 드려도 아깝지 않을텐데;;
4살 2살 딸만 둘인데 시어머님 여태 한번 울애들 돌잔치때 챙겨주신거 말곤 따로 선물 없습니다.
어린이날 두돌 생일 낼모레면 있을 성탄절도 선물 한번 받아보지 않았습니다.
그래놓고 본인 생신이나 기타 여행가실때는 엄청 챙깁니다.;
올해 봄도 일본 다녀온다고해서 제가 십만원 드렸다가 나중에 욕먹었습니다.
적다고;
아후 얼마를 드려야.. 욕도 안먹고;; 신경쓰기 싫다 진짜;;
조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