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는 이제까지 늘 주변사람과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케이스였고,
주변친구들의 이야기를 적당히 섞어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부끄럽지만 저도 음슴체로 쓸게용ㅋㅋ
1. 일단 친해져라
글쓴이의 방법은 일단 친해지는 거임.
친해지면 그냥 친구가 되는거 아니냐고 생각할지 모르겠는데,
내가 보기엔 남녀로 다가가는 것보다 친해지는게 훨씬 성공확률이 높은 거 같음
왜냐하면 친해지지도 않고 나를 좋아하길 바라는 건 일단 외모를 보고 좋아하라는건데 그게 아니라면 일단은 무조건 친해져야함
그래야지 어필포인트가 두개가됨. 즉 인간적인 매력도 어필할 수 있음
처음에 외모에 뿅가는 경우도 있지만 인간적인 매력 때문에 그 사람이 자꾸자꾸 좋아지기도 하지않음? 글쓴이의 연애스타일은 후자고, 그게 더 오래가는거 같음
글쓴이가 남자랑 친해지는 방법은 여자친구 대할 때와 똑같이! 대하는 거임
그렇다고 진짜 남자의 동성친구처럼 되라 이런거는 아님
가끔 남사친들한테 내가 여자라는 걸 망각할 정도로 엄청 털털하게 대하는 친구들이 있는데, 그러면 친해지고 나서 다음스텝으로 넘어갈수가 없음
친구처럼 다가가되 항상 내가 여자라는 것을 잊으면 안됨
우리가 여자친구들한테 반갑게 인사하듯이 남사친들한테도 반갑게 인사하고
우리가 여자친구들한테 밥한번먹자고 말 하듯이 남사친들한테도 밥한번먹자고 하고
여자친구들한테 웃고 맞장구쳐주고 편들어주고 칭찬해주고 하듯이 남사친한테도 똑같이 하면됨
사람은 다 똑같음. 부담스럽지 않은 이상 호의를 베풀면 좋아하게 되어 있음.
위와 같은 행동을 모든 남자들한테 하면 여우라고 욕먹는거 같고,
모든 남자여자들한테 하면 인기인이 되는 거 같음ㅋㅋ
아 그리고 선톡이 오지 않는 걸보고 나를 별로 안좋아하봐요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마즘. 벌써부터 많이 좋아할꺼란 생각자체가 오산임
좋아하고 있는 건 나니까 나를 아직까지 별로 안좋아하는게 지극히 정상이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정상적인 상황을 받아들이고 친해지라는 거임
꼭 처음부터 푹빠져서 완전 좋아하는 사랑만 있는 것은 아니니깐
2. 간단한 팁
글쓴이가 남자들의 사랑을 받는 방법은 두가지임
1)내가 먼저 사랑해 주고
2)동성친구 대하듯 편하게 다가가는 거임
나한텐 마성의 친구가 하나 있는데
그 친구는 좀 친해지고 나면 그렇게 내기를 해댐
사소한 커피 내기서부터 큰 내기까지 먼저 내기를 검
예를 들어 이번학기 학점 잘나오는 사람이 아웃백 쏘기로 내기를 하면
누가 이기던 두사람은 아웃백에서 데이트를 할 수 있음
이 방법이 되게 좋은게 먼저 밥먹자거나 커피먹자거나 제안하기 쑥스러울 때
자연스럽게 자존심상하지 않고 할 수 있는 방법인거 같음
이 방법은 거절당할 확률도 적음.
내기 걸었는데 안한다는 친구는 본적이 없는 거 같음
대부분 오케이임:)
3. 그런데 전제는 외모
우리가 생각을 해보면 친구와 이성을 경계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잔인하지만 외모같음
남녀가 친구가 될 수 있느냐라는 질문에
못생긴 이성이라면 가능하다라는 답변이 굉장히 많이 달린 것을 봄.
그리고 내 경험도 그러함
적어도 괜찮은 외모는 앞의 단계들의 속도를 결정지음
그런데 첫눈에 반할 때는 외모기준이 되게 높지만,
아는 사람한테는 좀 더 관대한 경향이 생기게 되는거 같음
그러니깐 아는 사람이랑 사귈때는 외모가 중상만 되면 되고
나는 거의다 꾸미면 중상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이미 둘이 많이 친해졌다면 그 친구의 취향을 많이 파악했을거 아님?
그러면 그 취향에 조금 맞춰주려는 노력이 필요함.
네이트 판의 의견은 다수의 의견일지는 몰라도 그 사람의 의견은 아니지 않음?
어떤 사람은 후드입은 걸 그렇게 좋아하고, 어떤 사람은 미니스커트를 좋아하고,
어떤 사람은 통통한걸 좋아하고, 어떤 사람은 마른걸 좋아함.
그 사람 취향에 맞춰서 노력하면 됨.
4. 아직 끝나지 않았다.
저렇게 친해지다가 잘 안되면?
그냥 친구가 되는거임 ㅠㅠ
그래두 좋은 친구 하나는 남는거임
그리고 사람관계라는건 항상 변하는 것이기 때문에 언젠가는 또 좋은 인연이 될 수 있음
남자가 좋아했던 케이스는 여자가 나이먹을수록 그래도 너만한 애 없다는걸 깨닫고 사귄 케이스가 있고
여자가 좋아했던 케이스는 여자가 외모와 성격 콤플렉스를 극복하고(수술은 아니고, 살빼고 꾸미고 등등) 사귄 케이스가 있음.
5. 마치며
너무 뻔한 얘기긴한데 친구에서 연인되는 진리는 간단한거 같음
1)동성친구처럼 편하게 다가가서 2)친해지고 3)예뻐져라
그리고 마지막으로 주변을 보면 인간적으로 좋은 사람이면 인기가 되게 많은 거 같음
특출난 외모가 아니라고 따뜻하고 좋은 사람들 주변엔 좋은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거 같음
그러니깐 어떻게 하면 저 사람이 나를 좋아할까? 어떻게 하면 예뻐질까? 만큼
어떻게 하면 좋은사람이 될까라는 고민도 중요한 거 같음.
내가 보기에 좋은 사람은 남이 보기에도 좋고, 이성들도 좋아하고 그러함.
다들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