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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나 진짜 나 좋아하는건가..

어떡하지 |2014.12.27 06:11
조회 281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두달가까이 사귀고 있는 남자친구가 있는 여자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판을 보기만했지 막상 쓰려니 이상하네요ㅎ 본론으로 들어가면 제 남자친구는 연락이 잘 없습니다.
연애초에도 제가 사겼던 남자들에 비해 연락이 적었는데 남친 친구한테 물어보니 걔 성격에 그 정도면 많이 한다는거라네요..
연락이 잘 안돼는 이유는 거의 항상 게임입니다.
주말에도 연락이 안돼면 이유는 항상 PC방이죠..
그래도 저는 원래 저렇게 게임 많이 하는 애인거 알고 있었고 게임하다가 연락하고 이러면 짜증나는거 저도 알고 있어서 항상 게임끝나고 톡하라했죠.
저희가 지금 오래간건 아니지만 초에는 그래도 한 판씩 끝날 때 마다 항상 조금씩이라도 해줬는데 최근들어는 저를 계속 까먹는건지 잘 때 쯤에도 않오네요..

학교에서 만나도 인사만해요. 남친이 원래 소심해서 저는 부끄러워 하는구나 했었는데 요즘은 그런 마저도 서운하고, 선톡 한 번 안해주는 것도 서운하고..그 밖에도 있지만 막상 생각하려니 기억이 않나네요..
제 친한친구는 제 상황을 다 지켜봤는데 다들 저보고 "너 진짜 보살이다." 이래요.

그리고 제가 서운한게 많아서 어제 편지를 써서 줬거든요? 제가 편지 내용에 편지읽고 톡해!라고 썼는데 톡은 없고 상메는 지워지고 페북은 하고 게임도 하고..
그래서 제가 얘 진짜 나 좋아하는 거 맞는건가 싶어서 고민을 하던 중에 남친 친한친구한테 그 전여친한테도 이랬냐고 물어보니까 이거보다 훨씬 심했다고 싫어해서 싫어하는티 팍팍 내다가 결국 남자친구가 찼다고 하더라구요.

또 이렇게 자기 친구들한테 저 싫다고 얘기안하는거 보면 저를 싫어하는 거 같진 않데요. 이런거 다 지켜본 친구들은 헤어지라고, 너 너무 힘들어한다고, 나같으면 아무리 좋아도 못참을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는 진짜 얘를 너무 많이 좋아하게되서 헤어지려고 마음 먹어서 몇 분 안가서 마음 바뀌고 헤어지기도 싫고 그러네요.. 나를 좋아하는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얘가 나를 좋아한다는걸 확실히 알면 이렇게 생각안하고 있을텐데..

제 남친은 저를 좋아하는 걸까요..?
그냥 헤어지는게 낳을까요..?
추천수0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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