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자친구랑 만난지 1년하고 3개월 정도만에 헤어졌습니다.
전 연애 초보이고 사랑이라곤 부모님한테 받는사랑 그게 사랑인줄 알았습니다.
핑계라면 핑계이지만 가부장적이고 자기주장이 강하신 아버지밑에서 자라면서
난 절대 저렇게 안해야지 라는 생각을 가지면서 살았는데
어느샌가 저도 모르게 그렇게변해가고잇더군요
사실 잘 몰랐습니다. 여자친구를 만나기 전까지는요
처음엔 제가 좋아서 고백하고 사귀고
내것이라고 나태해지거나 그런부분은 아닌데 만나다보니
저도 제나름대로 주장이강하고 전 여자친구도 그랫죠
그러다보니 항상 부딧치고 싸우고 화해하고 잦았습니다.
매일매일보고싶은마음이 사라진것도아니고
딴여자한테 눈길한번준적도 없지만 다혈질인 성격때문에 여자친구에게
상처를 너무많이줬어요.
소심한성격이라 잘삐지기도하고 주변에 남자가많은 전여자친구에게
어떻게보면 집착이다 싶을만큼 남자 만나는걸 싫어했어요
전 다른여자 쳐다도 안봣으니까 여자친구도 그래주길바랬죠
물론 여자친구가 바람을 피거나 눈길을 주거나할까봐 기분나쁜게아니라
다들 아시잖아요 자기한텐 자기여자친구가 제일이뻐보이고 내여자친구한테 꼬리치는
놈들이 있을까봐 그게 걱정되서그러죠,, 네 제 스스로 자존감이 많이 낮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그렇게 노력해봣는데 일시적이더라구요
절대로 해선안될 헤어지자는말을 싸우면서 해버렸고 여자친구는 마음이 많이상했어요
반복되엇고 아마 그부분에서 질리지않았을까,, 다신안그러겠단 제말을 믿엇는데
제가 약속을 지키지도 못하고 실망만 줘서 .. 또다시 반복될까바 그게 너무싫다고하네요
헤어진지 한달이 되어갑니다.
똑같이 내년에 26살이고 여자친구는 일을하고있지만 뭐 저는 아직 취준생입니다.
뭐 미래가 안보여서 그렇다는식의 말은 안해주셨으면 합니다, 절대 그럴사람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전
1.어떻게 지금 제가 생각하는 마음 이대로 유지를 할수있을까,.
2.자존감을 높이기엔 어떤 좋은방법이 있을까.
이별했다가 스스로 변하고 노력해서 만나고 계신분
이별했다가 재회하신분들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저에게는 조금 긴 시간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한순간에 변할수 없다는거 스스로 잘알고있고
물론 전여자친구가 다른남자를 그때쯤 만나고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스스로 노력하고 취업도하고 항상 생각하던대로 꼭 결혼하고싶은여자입니다.
사랑해서 놓아준다. 그사람이 행복하면 됫다 라는 말이 이제는 공감이 되지않네요
꼭 제가 변해서 그사람이 저와함께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