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수능이 끝난 19살 여고생입니다
이제 수능도 끝나고 대학 발표만을 앞둔 상황에서 어제 엄마 회사 사람들이랑 충청북도 제천에있는 리솜리조트로 야유회를 갔습니다
저녁식사 예약시간이 1시간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주위에 놀게없나하고 보던 찰나에
의림지 놀이공원이 보이기에 갔습니다
이때 저의 불행은 시작되었습니다..
6시정도 였는데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았고 운행하는 거라곤 바이킹과 디스코팡팡 이었습니다
평소에 놀이기구를 좋아하던 엄마랑 저는 바이킹을 타러 갔습니다
끝에 저랑엄마가 앉았고 맞은편 끝에는 직원 친구들이 탔습니다
근데 바이킹이 움직이려고 시작하는데 안전바가 고정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엄마랑 저는 놀라서 직원한테 안전바가 고정이 안된다고 소리쳤습니다
근데 그 직원분은 제가 장난친걸로 알았는지 "괜찮아요 안죽어요"라는 말과 함께 바이킹을
운행하는 것이었습니다
점점 속도와 높이 올라가고 그와 동시에 엄마랑 저의 몸이 뜨는 것이었습니다
안전바를 내리려해도 안전바가 고장나서 계속 움직이고 엄마랑 저의 몸은 이미10cm가 뜬 상태였습니다
너무 무서워서 눈물이나서 살려달라고 했는데 그 직원의 말은 그저"괜찮아요"라는 말밖에 없었습니다
옆에서 엄마는 다리까지 떨리며 울고 계셨습니다
심각한걸 알았는지 직원이 멈추려하는데 그 순간 어디서 타는 냄새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저희 쪽에서 뭐가 터져서 바이킹이 멈추지 않는것이었습니다
엄마랑저는 무서움과 동시에 구토까지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 상황에서 운행하던 직원의 말은 "바이킹이 고장났습니다 바이킹을 타려던 손님들은 디스코 팡팡으로 오세요 재미있게 태워드리겠습니다"
하고 그자리를 벗어났습니다.
엄마랑 저는 10분동안 바이킹이 멈추지 않아서 다른 직원이 와서 운행하던 바이킹에서 뛰어내리게 도와주고 그렇게해서 엄마랑 저는 바이킹에서 내려올수 있었습니다
여기에 이렇게 글을 쓰는이유는 혹시 의림지놀이공원을 아시는 분이나 갔던분들
다시는 거기 가지마세요!!!!!!!!!!!!!!!!!
저는 대학생활을 누리지도 못하고 갈뻔했습니다
제대로된 사과하나받지못하고 말입니다.
이 글을 보신 분들은 의림지 놀이공원 가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