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어머니가 병원에 다녀오셨는데..(제발 한번만봐주세요)

하아 |2014.12.30 22:25
조회 1,192 |추천 0
안녕하세요.


이 고민을 누구한테 털어놓아야 할지 모르겠고, 주위에 전문적 지식을 갖고있는 분이 안계셔서 이렇게 판에 고민을 올립니다.



제발 딱 한번만 읽어주시고 한말씀이라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 엄마가 오늘 전국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 마지막 날이라 마지못해 병원을 가셨습니다.


거기서 건강검진을 다 받았죠.
위,간,,, 등등 그냥 전체적으로 다 검사를 받았다고 들었습니다.



위 내시경 검사를 하기 위해 수면 마취를 하셨는데




자고 일어나 보니까 링겔 맞은 팔목 아래에 피가 흥건하셨다고 합니다.



전 이런 되도없는 말을 주위에서 단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어서 처음에 너무 화가나고




전화를 해야하나 싶었고, 정말.. 그냥 말이 안나왔습니다.



제 엄마는 아무렇지 않게 말씀하시는데 원래 내색을 잘 안하시는 편이라 더 속상한겁니다.




간호사는 죄송하다는 단 한 마디도 없이 싹수없이 처리했다고 그러더라고요.



나이드신 분들도 많이 오시는 곳인데 화장도 엄청 진하게 했다고 하시고요.



이런건 그냥 사생활이라 넘어간다 쳐도 



저렇게 무책임하게 저희 엄마 저런 개념없는 태도 받고 오셨는데요.



그냥 넘어가도 되는 흔하디 흔한 일인가 해서요..





그냥 제 감정 주체 못하고 사회생활 많이 못해봐서 이렇게 어린마음갖는거 아닌가싶고요.. (제가 이번에 수능 마친 고3이거든요..)




그리고 저렇게 의도치않게 피 많이 흘리신 저희 엄마, 괜찮으신건지도 모르겠고
요..



꼭 한번만 한말씀만 해주십시오.




그럼..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타나 한국어 등등.. 거슬리시는 분들... 너그럽게 이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추천수0
반대수1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