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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라도걸어보고싶다

니가 과외끝나고 엘리베이터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내가 마지막에 내려야지..하고 구석에 있는데
다 내리고 너가 문잡아주면서 눈빛으로 안내려? 이러는데
그냥 사소한 매너일 수 있지만 난 그 사소한거에 빠져서 지금 2달째 좋아하고있다..?
서로 얼굴,이름은 다 아는데 말 걸 계기도 없어서 카톡도 못하고 말은 당연히 못걸고...미치겠다 진짜
진짜 눈 한번 딱 감고 카톡보내고 싶은데 두렵고 무서워서 할 엄두가 안나... 근데 매일 학교복도에서 티가 났을수도 있지만 너 걸어가는거보면 니 뒤로 가던가 은근슬쩍 지나가고 눈마주치게끔 하는데 그냥 서로 마주치면 뚫어지게 쳐다볼뿐.
호감있으면 눈피한다는게 대부분이라던데 넌 아닌가봐
근데 난 또 그 뚫어지게 쳐다보는거에 설레서 밤마다 생각나고 페북에 활동중 확인하는곳에 맨날 니이름검색하고 심지어 저번엔 꿈도꿨어
좋아하는 마음은 점점 커져가는데 그냥 너무 두렵다


싫어할거같아서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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