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조금만 뭐라그래도
마음이 여려서 금방 눈물이 뚝뚝 흘러요
집안 가족이 좀 다들 서로 성격이 있는 편이고. 아빠는 또 고지식하고 엄마는 매번 싸우거나 다툴때 분노조절이 안되시는것같고 .. (실제로 칼들고 죽는 시늉도 하시고 목매달 끈 만드신적도 있고) 어렷을때부터 맨날 부모님 싸워서 이혼하니 어쩌니 칼들고 싸우시고 여행가방 짐싸서 나가고 그런거 보고 자라와서 사람 눈치 보는 것도 심하고 휴 .. 덕분에 외적 내적으로 자존감도 낮고 의기소침하고 남들보다 두배세배 상처를 좀 받는것같아요 ..
밖에선 최대한 활달하게하려고
먼저 다가가고 재밋는말도 하고 친구도 만들고 그러는데 본래 성격은 고쳐지지가 않네요 .. ..
별일 아니고 그게 상처받을거까진 없는데
굳이 스크래치 크게 내서 받은 느낌.
상대방은 별일 아니라고 생각해서 말한건데 ..
그걸 또 별일 아니라고 생각이 들면서도
그 말에 상처받고 또 눈물도 나고 그러네요...
이제 20대 중반인데
이런 성격 어떻게 고쳐야되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