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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인형같은 스카프냐옹이 뭉치입니다. (심쿵주의!)

뭉치맘 |2015.01.03 01:26
조회 4,860 |추천 52

 

 

 

 

 

 

 

안녕하세요^^

신혼생활 6개월만에 고양이를 입양한 뭉치엄마입니다.

지금이제 3개월에 접어든 저희 뭉치의 2개월 아갱이때 모습부터 소개해드릴께요^^

 

 

 

 

종은 스코티쉬폴드 = 먼치킨 입니다.(귀접힌 숏다리 ㅋㅋㅋㅋㅋ)

처음 집에 오자마자 입니다.

모든냥이들이 그렇듯 구석으로 숨지요.

저희뭉치는 호박집 그것도 집 맨 구석에 들어가서 나올생각을 하지않았답니다.

신랑의 손길에 잔뜩 겁먹은 우리 뭉치 표정.....ㅎㅎㅎ

 

 

 

 

'여긴 어디냐옹...'

 

집에서 꺼내 나와보았지만.... 저 어리둥절한 표정....

그치만 .....

그런 표정마져 심쿵....

 

처음 데리고왔을때 새끼때가지고 있던 피부병이 남아있어서 오른쪽 앞다리에 털이 많이 빠져있었답니다.

 

 

.................그이후부터 한남자의 스토킹이 시작됩니다.

 

 

 

 

집 안 들여다보기

 

(지금 생각해보니 누가 내 방문을 내얼굴에 열배가 되는 사람이 보고있다고 생각하면.....

...............뭉치야 미안해 ㅠㅠ)

 

 

 

나와서도 눈을 때지못하고 들어누움..............

 

 

 

 

 

결국 품에 안기긴 했지만요..... (정말 손바닥 만한 크기.....)

 

 

드디어 정면사진이닷!!!

 

우리 뭉치 처음으로 카메라에 제대로된 모습을 찍을수 있었던 모습 ^^

아 우리뭉치 아갱이라고 하지만 너무너무 인형같다.

실제로 친구딸이 이사진보고

'엄마... .이거 움직여??'

라고 묻던 사진 ㅋㅋㅋㅋㅋ

 

 

 

<이틀째>

 

 

 

여전히 짝사랑 중인 한 남자..........

퇴근하고 집에 들어오니 구석에 또 숨어버림 ㅠㅠ

장난감쥐로 유인해보지만 ... .이러고 또 몇분을 안나옴.....

 

 

 

 

 

하지만.....

 

 

 

잠깐 시선을 돌리면 어느새 이렇게 나와서 저런 앙증맞은 포즈를 취하고 있음 ㅋㅋㅋㅋ

 

 

 

 

그러다 장난감 투척을하고 관심을 끌면 또 호기심을 보이고 잘 놉니다.

(이건... .진짜 인형옆에  인형같은 고냥이 ㅋㅋㅋㅋㅋ)

 

 

 

(삼일째 =00=)

 

 

 

 

이제 어느정도 적응을 한 우리 뭉치씨는 제가 앉아있으면 어느새 쪼르르 제옆으로와서는

살포시 제다리위에 앉아

슈렉고냥이 표정으로

놀아달라고 애교를 피웁니다.

정말.... 퇴근하고 집에오면 사르르를 녹는 저 표정 ~!!!@@

 

 

하지만 반전도 있습니다.

 

 

 

'언제 놀아줄거냥 > 안놀아줄거냥>???!!'

 

 

우리뭉치는 숫컷입니다.

아주 겁장이에 소심한 숫컷 ㅋㅋㅋㅋㅋ

집에있는 곰인형 보고도 도망가는 ...........ㅋㅋㅋㅋㅋ

 

고양이를 데리고 온 이후로 저희 부부는 많은것이 달라졌습니다.

일단 가장좋은점은 이 아이로인해서 모든 스트레스가 사라집니다.

모든 애완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의 공통점이겠지요

사실 뭉치를 데려온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는

제가 식구많은 곳에서 요란스럽게 지내다가 갑자기 출퇴근에 혼자있는 시간을 보내는게 적응이 안되고 혼자있는 무서움이 많아져서 신랑과 상의후 데려왔습니다.

 

아직 우리나라에서 존재하는 주변사람들의 선입견과 많은 오지랍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이 공부하고 찾아보고 고민해서 가족이 된 아이지요

뭉치가 오기전에는 혼자 샤워도 못했어요..ㅜㅜㅜ 챙피하지만 사실입니다ㅜ

하지만 지금은 뭉치가 옆에있어서 무서워할 틈도 없습니다.^^

 

 

 

이건 최근에 산타 돼지 뭉치 ㅋㅋㅋㅋ

많은 관심가져주시면

산타옷 입은 뭉치, 스카프를 한 뭉치  등등등......

많은 뭉치의 모습을 보여드릴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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