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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쉐프의 굴소스새우볶음밥

샘쉐프 |2015.01.03 02:33
조회 1,593 |추천 0
 

 

 

안녕하세요ㅎㅎㅎㅎ

제야의 종소리 듣고 소원은 잘 비셨는지~

 

처음으로 만든... 요리라 할 수 있는 음식.

굴소스 새우볶음밥입니다

(새우를 다져서 안 보이는데, 제 뱃속에 있습니다ㅋㅋㅋ)

 

 

고등학생인 남동생과

보육교사 일 나가신 엄마.

낮에는 집에 저 혼자밖에 없어요ㅠㅠㅠㅠㅠ

 

귀찮다는 핑계로 매일 과자나 과일만 주워먹었는데,

제대로 요리를 해 보았습니다ㅋㅋㅋㅋ

 

 

 


 

요리를 하려면 먼저 부엌으로 가야죠~

저희 집 주방 창문으로 보이는 풍경입니다.

 

눈이 쌓여있고.....

하천도 보이네요ㅎㅎㅎㅎㅎㅎㅎ

대전의 3대 하천 중 하나인 '유등천'입니다.

 

 

하하... 저희 집 나름 리버뷰입니다ㅋㅋㅋㅋㅋ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한강 리버뷰에서도 살고 싶다ㅠ)

 



더 선명한 풍경을 위해....

방충망을 열어봤습니다.

 

아이고~ 추워라.... 덜더러덜덜






냉장고를 뒤져보니.....

찬밥이랑 엄마가 미리 다져놓은 볶음밥 재료가 보이네요~

착한 사람들에게는 새우 다진 것도 보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미리 다져놓으면,

볶음밥 말고도 다른 여러 요리에 응용할 수 있습니다.





모든 재료를 다 꺼냈습니다.

 

찬밥 1공기

 

다진 칵테일새우

다진 감자

다진 당근

다진 양파

(다져서 미리 볶아놓은 재료입니다)

 

식용유

(올리브유나 포도씨유도 좋아요~)

 

굴소스

 

깨소금

준비 완료~!!!!!!!!!!!!!!!!!!!!!!!


팬에 기름을 두르고,

볶음밥 재료들을 먼저 투척합니다

(이장면도 사진찍고 싶었ㅠㅠㅠㅠ)

 

그리고 밥을 넣고,

달다라달달, 다라다라달달

볶아냅니다

 

(코팅프라이팬이라 나무 뒤집개를 사용했어요~)


 

달달달달달다라달달

엎치락뒤치락 뒤치락엎치락

다랃라다ㅏㅏ달달

 

 

요리프로에서처럼

손목의 스냅을 이용해 휘젓고 싶었으나....

엎어지면 주방에 난리가 날 것 같아 얌전히~

 

(실제로 팬 무게가 꽤 되더라고요.....;;;; 손목스냅은 어려울듯)

 

 


굴소스도 넣어줍니다~

너무 많이 넣으면 굴소스볶음밥이 아니라

오징어먹물볶음밥(?)이 될 수도 있으니ㅋㅋㅋㅋ

 

적당히 넣어주세요~


 

거의 완성이 된 듯....ㅎㅎㅎㅎㅎ

이 상태로 그릇에 담으면 됩니다ㅎㅎㅎㅎ

 

숟가락으로 박박 긁어서 담으면 안됩니다ㅎㅎㅎㅎ

코팅 벗겨져서 아야아야~

엄마한테 혼나요 ㅠㅠㅠㅠㅠㅠ

 

 

그릇에 담은 모습입니다~

(설거짓거리 늘까봐, 찬밥 담아놨던 락앤락에 그대로 담은 건 안비밀ㅋ)

 

볶은 깨를 솔소로솔솔~

고소한 향이 여기까지 느껴질 것 같네요ㅋㅋㅋ




김치 한 조각 얹어서 먹으면,

훌륭한 한끼 식사가 될 수 있습니다ㅎㅎㅎ

 

처음 만든 볶음밥치고, 참 맛있네요ㅎㅎㅎㅎ

간도 잘 맞고~

 



역시 새해에는 쌈이죠~

식탁 위에 김이 놓여있길래, 한입 싸 봤습니다ㅎㅎㅎ

 

조미김에 싸면 더 맛있을 듯ㅎㅎㅎㅎㅎㅎㅎ

(조미 안한 김은 김 특유의 향이 좀 강해요)

 


 

방학 맞은 아이들에게 간단한 한 끼 식사로,

늦은 저녁으로도, 야식으로도!!

 

 

새우와 굴이 바다를 벗어나

뜨거운 팬 위에서 재회했습니다.

둘의 감동적인 해후ㅎㅎㅎㅎㅎ

그리고 오랜만의 동침~

입 안에서 느낄 수있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블로그 주소 있으니 많이많이 놀러오세요~http://ssami94.blog.me/ 사실 메인 콘텐츠는 따로 있지만....요리나 맛집에 관한 것도 짬짬이 포스팅하려고요~    혹시 블로그하시는 분들...요리 사진 예쁘게 찍는 법이랑(갤노트2 씁니다)요리하는 도중, 빨리 사진 찍는 법좀 전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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