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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내밀어도 될까?

코찔찔이 |2015.01.03 03:09
조회 244 |추천 0
음... 우리가 이런 얘기를 하구 똑같이 지낼수 있을까 문득 걱정이되 잠이 오질 않네요
갑자기 내일은 연락하지말까 라는 생각이 오늘부터는 연락이 오려나? 해도 될까?라는 생각이 되어버렸어
그만큼 많은 생각을 하게된 밤이야
무슨 이야기를 어떻게 써내려가야되는지
잘모르겠어
우리같이있던 그날 가장 힘들고 외로울때 친구가아닌 그대가 옆에 있는게 어색했지만
그래도 가장 편안했던건 확실했어 그때 느꼈던거일수도 있어
왔던게 실수라고 했지만
난 그 실수가 내게 편안함을 얻어버렸고
두번째로 온날 포근함을 얻었고
세번째로 온날 가장 불안했지만 가장 행복한 날이 되버린 그날들..
이게 마지막이 될수도 있다는거 때문에
무서웠지 다시는 못느낄수도 있겠구나
다시는 이 감정 체온 느낌 기분 못받을수 있겠구나
라는 마음에 한쪽 구석이 애리네

너와 비슷한 나의 외로움에 끌려 다가왔을수도
있겠지
작년 가장 힘든 1년이 꽃같은 그대와 있던 짧은시간에 모든것들이 녹아내려버렸고
그래서 용기내어 손을 내밀고 싶지만 그대 다칠까봐 내 욕심뿐일까봐 다시 집어넣는 내 부끄러운 손

귀여움에 반한게 아니라 진정한 마음으로 안아줄수 있는 그대 모습에 감동받아 반한게 맞을꺼야
그모습 조차 귀엽고 사랑스러워보여거든

내일이 되면 알게되겠지
또다른 시작이 되거나.. 또다른 끝이 되버렸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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