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판은 항상 눈팅만하다 처음 글써보네요..
왠만하면 이런거 안쓰는데 세상에 이런카페 이런알바는
이 빡침을 혼자만 알고있자니 너무 짜증나서 글 씁니다.
요점부터 말씀드리자면 부산 동래 온천천카페거리에 있는 카페st.453 가지마세요. 서비스부터 쓰레기인데 맛인들 있겠습니까ㅡㅡ
오늘 오후 날씨가 좋아서 친구랑 여느때랑 다름 없이 카페탐방에 나섰습니다. 부산 동래 온천천카페거리에 있는 st.453이라는 카페를 갔어요.
들어가자마자 주문하려고 카운터로 갔는데 인사도없이 주문하시라더구요. 인사는 둘째치고 알바생 표정부터가 뭐같은...
아이스카페라떼, 바닐라라떼, 허니브레드 이렇게 주문했어요. 그런데 여기서부터뭔가 마음에 안듬. 보통 식당이나 카페가면 주문확인할때 직원이 읊으면서 확인하지않나요? 이집알바는 손님보고 모니터 가리키면서 주문확인시킴.... 표정도 엄청 짜증이 나있더라구요. 일단 주문확인하라하니까 확인했어요.그리고 주문한 음료랑 빵이 나옴.
그런데 음료둘 중 하나는 분명 시럽이 없는 라떼는 시켰는데 커피가 달달하더라구요. 처음에는 빵이 달아서 커피가달게 느껴지나보다 하고 몇모금 마시고 빵 열심히 흡입했어요. 빵 다먹고 커피를 마시는데 아무래도 시럽이 들어간거 같아서 카운터로 가져가서 커피가 잘못나온거같다고 말했습니다.
또 여기서 보통가게같으면 본인들 실수니까 죄송하다고 새로가져다준다고 하지않음? 알바는 미안하다소리도없이 다짜고짜 "바닐라라떼 시키셨잖아요"
손님탓을 하려고 하는거에요ㅡㅡ 그래서 영수증보여주면서 하나는 시럽없는 그냥라떼 주문했다 하니 그제서야 가져다주겠다는 소리... 그러고는 새로나온커피를 들고오면서 하는 소리가
"다음부터는 음료 잘못나오면 미리말하세요"
참네 어처구니가 없었어요ㅡㅡ 자기들이 잘못 했으면서 절대 미안하다 사과없이 오히려 손님 너네가 잘해라는 식으로 얘기하는거처럼 들리는거에요..
친구가 지들이 잘못해놓고 뭐가 저렇게 당당하냐며 황당 해하며 웃으니까 알바생이 친구랑 저를 똥씹은표정으로 한번쳐다보고 가더라구요. 커피는 빵먹는동안 목축인다고 몇모금 마신거 뿐인데 기분좋게갔다가 확 잡쳐서 왔어요!
알바들 보니 손님 주문하려고 앞에 있는데 지들끼리 택배 주문한거 아직안와서 찐증난다느니 잡담이나 하고있고 서비스가 엉망입니다.
요즘같이 블로그, SNS 등 많이해서 조그만 행동하나도 이슈가되고 순식간에 소문이 퍼지는 마당에 일바생교육을 이따위로 시켜서 손님 기분만 상하게하는 이딴가게는 두번다시 가기 싫네요.
혹시나 이 카페가보실 생각 있으신 분들은 절대 가지마세요. 서비스가 쓰레기인데 맛인들 있겠어요? 비추에요. 기분만 상하고 옵니다.
열폭해서 쓴 긴 넋두리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