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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생각일까요..

qpwoi |2015.01.05 17:18
조회 233 |추천 0

2년을 만나온 저는..
크리스마스날 일방적인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

전 남자친구는 일 파견으로 해외에 있습니다.
내후년에 돌아오기로 되어있어...
다녀와서 결혼 하기로 약속하고 갔습니다.
간지 2달 이네요 벌써...

만나는 동안 중간중간 트러블은 있었어도 한결같은
마음을 보여주고 표현해주던 남자였죠..
이별을 통보하기 몇일전까지도 한결같았죠..

그러다 갑자기 카톡도 줄고.. 전화도 안하고..
말도 짧게짧게 하는게 이상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역시나.. 크리스마스날 아침 저는 이별통보를 받았고..
카톡 차단... 페이스북 차단.. 사진도 다지웠더라고요..
마지막인사는 너랑 나는 천성이 안맞았다...
더이상 자신이없다... 널 많이 좋아했었다.. 행복하라고..

갑작스런 이별에 당황하여 넋을 놓았습니다..
그러다 문득 메일이 생각나 하루하루 메일을 보냈습니다...
근데 저와의 모든 연락을 다 차단한 사람이..
메일은 꼬박꼬박 읽는겁니다...
도대체... 이건 무슨 마음일까요...?..
마음을 접는게 좋을까요...

참.. 여자가 있거나 한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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