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제가 겪은 일을 적고 알림으로서
소니 as의 현실에 대해 알리고자 하는 목적입니다.
소니제품 구매를 생각 하시는 분들은 참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소니 헤드폰 제품을 하나 구매 했습니다.
당연 정품이고 1년 무상 수리 보증이 걸려있죠.
구매한지 두달 정도 되었는데
사용을 위해서 머리 크기에 맞게 늘리는데
"툭" 하더니 플라스틱으로 되어있던 덮개 부분이 부러졌더군요
딱 봐도 강력 본드로 붙이면 될 정도 였지만
1년 무상수리니까 써먹으려고 갖다 맡겼습니다.
센터에 가서 " 당연히 무료 수리겠죠"" 이랬더니
센터직원 하는 말 "그럴거에요. 근데 혹시 부담하셔야할지도 몰라요" 라고 하더군요
근데 왠게나 며칠뒤에 전화 오더니 "무료는 어렵다고 하네요" 라고 하길래
그럼 직접 내가 본사에 전화를 해본다고 했습니다.
이러저러 해서 이러이러 한데 무료로 해주는게 당연한거 아니냐고 말했더니
"부품 부서에 말해보겠다" 고 합니다.
"그럴 필요 없이 내가 직접 그 부서장과 통화 하고 싶다" 고 하니까
그건 안된다네요... 딱봐도 자기 부서에서 불가능 한척 하면서 소비자 속이는게 보이더라구요
근 1주일을 넘게 전화로 실랑이를 하다가 (연결해달라 그럴수 없다. 왜 안되냐 식의..)
어떤 사람과 연결이 되었습니다. 자칭 팀장이라는데
그 사람은 나의 신상을 알면서, 본인의 이름조차 밝히지 않고 상담 하더군요.
근데 이사람은 상담톤이 아니었습니다.
딱봐도 부품부서 사람이 아니라, 그냥 옆에 있던 사람이더군요....
(전에 상담하던 사람 목소리가 들림)
어쨋든 통화가 연결 됐으니 제 사정을 설명 했습니다.
"제가 산지도 두달 밖에 안되었는데, 떨어뜨리거나라도 했으면 억울할것도 없는데
사용을 위해서 늘리는데 뚝 부러지면 불량이 아닙니까? 그러면 무료로 해주셔야죠"
라고 했더니
기본적으로 사용자 과실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처음 살때부터 부러진게 아니잖아요
라고 하더군요...
아니... 살때 부터 부러진게 아니잖아요가 말입니까 막걸립니까...
그래서
"그럼 전화받으시는 분이 어떤 제품 사셨는데... 산지 두달 밖에 안됐고, 사용을 위해서 그러다가
이런 상황이 오면 기분이 어떠실거 같나요?" 라고 물었더니 하는 말이
"그런일이 없어서 모르겠는데요?" 라고 하는 겁니다.........
이건 누가봐도 불만 상담 하는 사람의 자세가 아니지 않나요;;;
그 전까지 전혀 화나거나 그런거 없었는데
갑자기 화가 확 나더군요... 그때부터 좀 짜증스럽게 얘기하고 이게 말이 되냐 해줘야 한다
라고 따졌습니다. 이때 부턴 돈 문제가 아니라 자존심 문제가 되더군요;
그러더니 하는 말이 "자꾸 이러시면 고소 하겠습니다" 라고 하더군요...
제가 살면서 본사 as상담센터에 전화해서 사정 얘기하는데 고소하겠다는 얘기 처음 들어봅니다..
얼마나 억울 했으면 태어내서 처음으로 소비자 보호원에 전화를 걸어봤어요...
소비자 보호원에서 하는 말이....
내 입장에서는 불량이라고 주장하는거고
소니 입장에서는 사용자 과실이라 주장하는거니까
제품을 가지고 테스트 해야 한다는 겁니다...
일반인이 그럴수가 없잖아요......
그냥 포기 하고 소니 제품 다시는 구매 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수리비의 문제가 아니라 기분이라는게 있잖아요...
니가 그러던 말던 난 상관 안해 라는 식의 태도가 너무 싫으네요...
비아냥거리며 "그래 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는데요?" 이 말을
삼성이나 엘지의 상담사 입에서 나올수가 있을까요?
제가 한국 사람이다 보니 너무 친절한 서비스에 길 들여져 있어서
무례한 서비스를 받아보니 국산기업 as가 얼마나 훌륭한 품질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소니 제품 구매 하시는 분들의 작은 참고를 바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