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조언구할때가 없어서
즐겨보는 네이트판에 글 올려요
언니오빠들, 조언좀 해주세요
여자 스물셋 직장인이구요
전문대 조기졸업하고 직장생활 시작한지 1년 조금 넘었어요
1년동안 적금부운 돈이랑 퇴직금으로 엄마와 다툼을 많이 하는데요
본론부터 말씀드리면
엄마가 벌써부터 결혼자금에 대한 조바심을 내서 부담도 되고 숨막혀요
솔직히 저는
아직 사회생활 할 시간도 많고, 나이도 어리고 하니
돈 벌 기회는 많다고 생각하거든요
제 주위보면, 고등학생때 취업한 친구들도 있지만
졸업하고도 아직 직장못잡은 친구들도, 또 아직 학생인 친구들이 더 많은데
왜 제가 벌써부터 결혼자금에 조바심을 느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여행한번 가겠다 하면 난리를 치시네요.
집 형편이 좋은편이 아니라,
제가 제돈벌어서 시집가야하는 상황인데
엄마는 자꾸 결혼자금 빨리 만들어라, 요즘 여자는 얼마를 해가야 한다더라
말씀을 너무 많이하세요
남자친구는 있어도
전 이 나이에 결혼할 생각이 없는데...
연애만하고싶은데
청춘을 즐기고싶고, 경험해보지 못한것들 보고느끼고 해보고 싶은 마음이 더 크거든요
여행도 가보고싶고.
일만 하면서 돈이나 모아야 하는걸까요
그렇다고
제가 돈을 막써서 못모으는 타입도 아니에요
매달 정기적금붓고, 생활비 꼬박꼬박 드리고,교통비하고 용돈이 25만원정도 남는데
이것도 다 쓰는것도 아니고 남으면 자유적금까지 붓고있는데도
저러시니
답답하네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