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5되는 초년생 남자입니다..
학장시절부터 형편이 안좋아 아르바이트를 이른나이부터
해왔습니다.
근데 아르바이트는 5개월을 넘긴경우가 없어요.
당시엔 크게 생각치 않았습니다.
군전역 후 등록금벌이로 알바를 했었는데
이또한 등록금벌고 바로그만뒀어요.
그렇다고 공부를 하고자 그만둔것도 아니었습니다.
대학졸업후 취업을 하게됬어요.
제조업 생산직에 취직하게되었는데
일하다보니 나중에 이직이 어려울것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이같은 이유로 10개월 다니다가 기구설계쪽으로 이직을 하고 지금 다니고있습니다..
5개월정도 된것같습니다.
처음엔 불타올라 열심히 근무하고 배우고자했지만.
조금 적응되고 익숙해지니 드는생각이
재미도없고 회사생활이 안맞는것같다고 생각됩니다..
지금하는일 꾸준히 한다면 이른나이에 경력살리며 자리잡을수있다는걸 알고있고, 어느일을 해도 재미없고 힘들다는건 알고있어요.
근데 왜이렇게 그만두고싶을까요.
남잔데 미용사일이 너무 하고싶어요.
이렇다보니 주위에선 한심하게 보기도하고.
걱정도하고. 그런상태에요..
집안형편도 그렇고 빨리 자리잡아야 하는 상황이거든요.
취업고민없이 너무 쉽게 취업하게되어 이러는걸까요..
연봉은 전회사 지금회사 2400입니다.
미용하게되면 2년간 스텝생활하며 월100만원 받아가며 해야해요. 돈때문은 아니에요.
그만두고 하고싶은 새로운일을 시작해서도 똑같이 반복되면 어떡할까..걱정되고.
하지만 잘할자신 있고..
정말 편한일 하고자 이러는게 절대아니거든요.
연애처럼 자기에게 맞는여자 남자 찾아 결혼하듯이
일도 맞는일찾아 평생가는거 아닐까요...
이렇다보니 이도저도아닌것같기도하고..
선배님들이 보시기에 끈기가없는걸까요..?
아님 욕심일까요.
다들 울적하고 아침마다 괴로워하며 하루하루를 보내시는건가요?
나이더들어서는 못할것같아 이것저것 해보고싶은데..
시선들이 불편해요.
저스스로도 자괴감에 빠지구요.
조언과 충고 받고싶습니다.
의지할곳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