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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다니기 부끄러운 남친..

|2015.01.08 23:49
조회 39,309 |추천 10

댓글 계속 읽어보고있는중입니다

읽어주시고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

제 입장이 되주셔서 댓글써주신분들 마음에 와닿고 너무 감사합니다..

물론 저를 욕하는 분들도 계신데, 겪어보지 않으신 분들은 모르실거에요..

아무튼 이제부턴 마음가는대로 하겠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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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 여자입니다..
아직 나이도 어리고 처음 사귀어본 남자친구라 그럴까요
나보다 못생긴 친구들도 평타남친이나 평타이상 잘만사귀는데.. 이생각이자꾸들고 ㅜ 길거리가면 괜히 비교하게되고..
그렇다고 잘생긴사람을 좋아하는건 아니에요
주위에 여자가많길래 고백 거절한적도 잇어요
저는 이쁘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평타는 된다고생각해요ㅜ나름 대쉬도 많이받아보고 ㅜ

남친은 키가 160초반으로 저랑 비슷하고 피부너무안좋고 얼굴도 남들보기에도 평타이하..네요
친구들은 제가 아깝다며 말리다가 그 아이가 찌질이로보이는지 얘기꺼내면 아예 관심도없고.. 속상하면서도 다른애들한테 소개시켜주기가 좀 부끄럽네요..
근데 너무너무잘해주고 사랑해줘서 만나게됫는데 계속 이런생각만 드네요ㅜ 아직 많이 감정이 안생겨서 그런거같기도하고 ..

그래도 사람의 매력을 다 보기전까지는 지켜봐야겟죠..?

추천수10
반대수30
베플ㅎㅎ|2015.01.09 17:03
안녕하세요.. 저도 정말 똑같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남자친구가 너무 착하고 잘해줘서 사귀게 되었는데 그땐별생각없이 넘겼던 외부적인 요소들이 눈에 들어오게 되더라구요..한눈에봐도 비교적 별로인 얼굴과 작은 키,(제가 커서 더 신경쓰였습니다) 또 착하게만 느껴졌던 성격이 어쩔땐 얼마나 답답하고 짜증나던지,,일년 가까이 사귀면서 싸웠던 적은 거의 한 번 정도인데 싸워도 그냥 아무말 없고 싸우는 방법도 모르고 정말 뭘 먹으러가도 이거 먹자 단 한번도 먼저 결정한적이 없었어요. 게다가 경제적으로 어렵기 까지 하고.. 저는 나름 평범한 가정에서 사랑받고 자라서 단 한번도 직접적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격고있는 사람을 만나 볼 기회가 없엇고 그래서 더 차이를 느꼈던거 같아요. 결국저는 이런저런 이유를 대며 헤어졌습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외모가 50퍼센트는 이유였던거 같아요.스킨십을 할때조차도 얼굴을보면 징그럽고.. 그런 저가 너무 싫고 한심했지만 솔직히 헤어지고 편했습니다 그래서 여기 댓글에 너무 부정적이고 글쓴이님을 나쁘다고 나쁜년이라고 욕하는 사람들은 격어본적도 없고 거의 확신하는데 외모에 자신없는 남자들인것같네요 신경쓰지마세요 ㅎㅎ 이래라 저래라 할 입장은 절때 아니지만 그저 저라는 한 사람은 이런 결정을 했다고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힘내세요:)
베플ㅇㅇ|2015.01.09 16:12
부끄럽다면 남자를 좋아하시는게 아니네요. 정말로 좋아한다면 주변에서 뭐라고 하든 그런 생각 들지도 않을텐데요. 헤어지세요. 나중에 남자분 더 힘들고 아프게 하지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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