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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한테 성추행당했었음

옛날에 내가 집근처로 봉사갔던 곳이 나보다 나이많은 장애인과 어울려노는 그런 봉사였고

사건이 있기전까진 중학교때부터 작년 여름까진 내 진로는 장애사회복지사였음

장애인복지관에서 봉사도 하면서 난 내또래의 애들만 보고 20~30대의 지적장애인은 길을 지나다니면서도 가까이서 본적이없었기에 신기?하기도 해서 이름은 기억 못해도 얼굴은 다 기억하고 있음

우리 집 주변에 밤엔 가로등도 없어서 엄청 어둡고 저녁때만 되도 사람이 정말 없는 길이 있음

5시도 안되서 친구랑 놀다가 이어폰 꼽고 그 길로 가고있었는데 누가 가슴만지고 튀어서 엄청 소리지르면서 그새끼 따라감

계속 더 어두운곳으로 가길래 안될것같아서 얼굴이라도 제대로 보자는 심정으로 뛰다말고 그새끼가 뒤돌았을때 얼굴만 봄  솔직히 이 때까지 그사람인줄 몰랐음

그래서 사진찍으려고했는데 배터리얼마 없다고 카메라가 안들어가지고

이미 그새낀 저멀리 도망가고 나 울면서 집옴

가족 다 있었는데 엄마가 화나서 경찰에 신고함

경찰아저씨가 와서 그런 길 자체가 워낙 이런 일이 많고 계획성이 철저한 놈들이라며 꼭 잡아야한다하셨는데 이런 일을 당해도 신고하는 사람이 워낙 없고 내가 인상착의를 제대로 기억을 못해서 몽타주만 그림

그리고 방에 들어와서 아무렇지않게 누워있는데 그새끼 얼굴이 엄청 익숙한거임

계속 생각하니까 봉사갔을때 장애인중 한명이였음 닮은게 아니라 그사람이라고 난 지금도 엄청 확신함

가족들한테나 형사님한테 말했는데 심리적으로 그렇게 느끼는걸수도 있다고 그냥 넘어가심

(아직까지 못잡음.)

 

암튼 절대 어두운길로 혼자다니지 마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뭐 그냥 길다가 쓰레기봉지에 스쳤다 이생각으로 넘어갔는데

정신치료받으면서 정상적인 생활못하는 분들도 많다하더라구요ㅠㅠ

진짜 밤이든 낮이든 절대 사람없는 길 가지마세요

바닥보고 다니지말고 앞이나 옆에 보면서 다니세요

호신용르ㅗ 가방에 줄넘기!!!!!!!!! 넣고 다니시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호루라기는 개뿔 그렇게 소리를 질렀는데도 건너편에서 지나가던 사람이 쳐다보지도 않음^^

그냥 줄넘기 돌리면서 대가리든 어디든 맞춰서 아픔을 느끼게 해줘야함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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