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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후 스트레스보단 담배 한개피?

내사랑 |2015.01.10 18:07
조회 17,749 |추천 8

 

제가 예전에 담배를 좀 태웠었는데요

임신을 하고 나서 담배가 너무 생각나는 거예요..

 

그래서 의사선생님한테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 되나고 물어봤더니

정말 피고싶다면

한개정도는 태우라고 했어요

 

그래서 신랑한테 이야기를 했더니

노발대발을 하더군요.

 

그래서 '너도 담배 태우지 않냐

그리고 밑에층에서 올라오는 담배냄새도 결국엔 다 간접흡연이지 않느냐

의사선생님도 스트레스 많이 받는 것보다 하나 피우는게 낫다고 했다'

하고 따졌습니다.

 

그랬더니 신랑이 똥씹은 표정 하면서

너네 엄마한테 물어봐라 펴도 돼냐고 너네 엄마가 너 낳았을때 담배펴서

니가 이렇게 됐건 같다 라면서

 

평소에 하지도 않던 말을 저렇게 하는겁니다.

너무나 당황스럽고 억울해서

참다 참다 저도 담배 하나 피고 하루종일 울었네요..

 

그뒤에 저한테 미안하다고 하긴 했지만

진짜 의사선생님도 한대정도 태우라고 한건데 이게 이렇게 욕 얻어 먹을 일인가요?

 

추천수8
반대수59
베플ㅂㅌㄲㅈ|2015.01.10 22:46
의사가 산모 간보고 아 얘는 뭐라 말려도 결국 담배 필거 같다 싶으면 걍 맘이라도 편하라고 해주는 말임 즉 구제불능이랄까
찬반후후훗|2015.01.11 00:38 전체보기
남편새끼 조카 웃긴새끼네요 의사야 어차피 당신이랑 남이니 그냥 한소리에 불과하지만 지도 아빠면서 담배펴놓고 네엄마가 담배펴서 네가 그런거같다니? 너나 끊어 이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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