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딸의 결혼문제...
흠
|2015.01.11 09:05
조회 1,313 |추천 0
안녕하세요. 다둥이 부모님들 또는 셋째 넷째 분들께 여쭤볼게여...
저는 집안의 막내딸... 그것도 넷째입니다.
그.. 사람들이 양심적으로 둘째 이후로는 결혼식이나 돌잔치에 부르지 말라고 하시잖아요?
저도 요즘 자식 한둘 낳는 세상에 넷째까지 경조사 다 챙기고 축의금 챙기는거 부담스럽다는거 압니다
그래서 저는 결혼하면 가족들과 가장 친한 친구들 그리고 모임처럼 자주 모이는 사촌언니오빠동생들만 모여서 조촐하게 하고싶었습니다.
그런데 부모님이 아직 결혼 이야기 꺼내기도 전에 이미 제 결혼은 아시는 분이 하는 비싼 예식장에서 할꺼라합니다... 그리고 예식비용 비싸잖아.. 이러니까 다 돌아올 돈이라고 그러네요.저한테 예식장 선택권은 없다하시면서 ㅠㅠ
주변친척분들 엄마아빠 친구들 친인척 심지어 저도 모르는 분들까지 언니들 결혼식에는 다 오셨거든요..
아직 둘째언니까지만 결혼한거라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솔직히 욕먹는것도 싫고 죄송스럽기도 하잖아요..
게다가 친구도 별로 없어요 전..
한몸처럼 생각했던 친구가 뒷통수 때리고 도망가거나
저는 돈줄로만 봤던 친구... 남자친구생기니 뺏어가는친구
점점 인맥이 좁아지고
서로 기꺼이 도와줄수 있는, 부를만한 친구는 4명정도네요...
그렇다고 나중에 축의금 걷어야지라는 생각으로 인맥관리하자니 이렇게 못된게 어딨겠습니까..ㅠㅠ
그래서 궁금해서 여쭤보는거에요..
보통 셋째 넷째 돌잔치나 결혼식은 어떤식으로 어떤사람들 위주로 부르는게 맞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