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주작아니구요 남자입니다20
사실상 장기인지 뭔지는모르겟고 너무 소름돋아서
글 한번 적어봅니다.
30분도안됬고 알바마감까지끝내고 원래 사장님이 데려다주시는데 오늘만 택시타고가라하셔서 택시를 탔습니다
애들이랑 카톡하면서 그냥 택시비날리겟다 이런 소리하고있었는데 친구가 장난으로
장기척출ㅂㅂ 이런말하는데
갑자기 저말보니깐 덜컥 겁이났습니다
몇분있다가 그냥 잊고 가만히있는데
원래 등산복가게쪽에서 좌회전해야하는데 쭉
직진하는겁니다
여기까지는 그냥 돈더내게하려는줄알고
속으로 짜증만 났었는데
점점가보니깐 웬 아파트 골목단지쪽 처음보는곳으로
들어가길래 이때부터 당황하기시작했습니다
진짜핸드폰 안주머니에넣고 여차하면 문열고 바로 튈
준비까지했습니다
제가 하이웨이주유소로가달라고했는데 이상한곳이여서
왜여기로오냐고하니깐 잠깐 머뭇거리다가
일로가면 더빨리 나온다는겁니다
심장뛰면서 막 쳐맞는다는지 그런상상하면서 문손잡이에 손 갖다대고 타이밍 맞춰서 내릴준비했어요
그리고나서 제가 마트쪽에서 우회전할때 만원그냥 앞좌석쪽스로던지고 바로 내렸거든요
그리고나서 진짜 끝까지 달려갔는데 만수1동성당이
나오는겁니다.
여기서부턴 아는동네라 안심하고 집까지 뛰어갔습니다
여기서 의문이드는게 사실상 그골목이 저희집근처이긴한데 왜하필 여기로 왔냐는겁니다
제가 ㅂㅅ같이 오해하는걸수도있는데 그래도 전 너무
소름돋아서 글 적어봅니다..
진짜 주작아니고 방금 겪은일이에요
조심하세요 택시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