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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하는 친구?동창???

어어어어이... |2015.01.12 13:16
조회 405 |추천 2

안녕하세요 25살된 여자사람입니다.,

 

친구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냥 아는 사람이라고 하는 동창 사람이 있습니다.

 

대학교때 알게되서 잠깐 친해졌는데요.

 

그후로 학교 졸업하고 연락 종종 하고 지냈습니다.

 

대학교떄도 종종 저랑 비슷한점이 많았었는데요.

 

그냥 저는 그런거 신경 안쓰는 스타일이라

 

아 비슷하구나 나랑 닮은점이 많구나 하고 넘겼습니다.

 

그러고 난 후

 

같은 직종에서 일을하게 되어서

 

그 동창이 와서 같이 일하게 됬습니다.

 

저도 타지여서 기숙사를 쓰고 그 아이도 기숙사를 쓰고

 

나이가 같다는 이유로 둘이 안다는 이유로 같은방을 쓰게 됬죠..

 

그때까지만해도 몰랐습니다,

 

 

 이것저것 계속 비슷한게 많았기에 신경을 안썼죠.

 

 

그런데 밑에 동생들이

 

"언니 저 언니 좀 이상하지 않아요???"  라는 말한마디에

 

"읭? 뭐가 이상한데?' 라고 되묻자.

 

"아니..비슷한점이 많다고 해도 저건 좀 병적으로 심각하게 똑같이 따라하는거 같은데요?'

 

라고 하는거에요,

 

그러고 난 후 계속 생각을 해봤는데,,,

 

제가 오토바이를 좋아하는데 대학교 다닐때는 분명 좋아한다는 말이 없었고,.

 

위험하다며 타지 말라고 했던 사람중 한명이였죠

 

근데 어느순간 바이크를 좋아한다고 면허도 따고,

 

페이스북에 이런저런 저랑 비슷한 사진도 올려놓고 한거며,

 

제가 네일아트 혼자 하는거 좋아하는데 그거 따라하는거며,

 

기숙사 살면서 제가 좋아하는 옷스타일이며 화장품이며 분명히 달랐는데,

 

저 얘기를 듣고 살펴보니,

 

제가 극히 여성스러운 스타일이나 세미정장스타일, 원피스

 

샤랄라 하는거를 좋아서 옷 걸어 놓는 헹거에 그게 대다수였는데,

 

그 아이 헹거를 보니까 저랑 비슷한 옷들로 죄다 바껴져 있더라구요,

 

색상도,원피스 스타일로 하나같이 똑.같.이.....

 

화장품도 제가  더페스이스샵→스킨푸드→미샤 순으로 바꿨는데 그아이도 그렇게 바꾸고,,

 

화장대가 없어서 인터넷으로 나무로된 화장품 보관함을 샀는데

 

그것도 똑같이 사고 제가 수납장을 사니 똑같이 사는겁니다.

 

예예예

 

여기까지 별 느낌이 없을수 있는데,,

 

 

 

 

 

혹시나 해서  좋아하는 색을 물어봤는데, 빨간색이나 핑크색을 좋아한답니다.

 

그래보이더라구요  2층 침대인데,

 

침구류가 핑크랑 빨간색 계열이더라구요.

 

그래서 실험을 했죠,,설마설마 하고요,

 

"다행이네 그건 틀리네, 난 파란색 좋아하니까~"

 

그말 끝나기 무섭게 파란색 이불 사야된다고 들으라는 식으로 얘기를 했는데

 

자기도 이불 사야된다면서 얘기를 하더군요

 

4일?5일?  지나고 택배가 왔는데 자기가 이불 샀다면서

 

이제 곧 겨울인데 이불없어서 샀데요,

 

 

근데 그게....제가 좋아하는 파란색과 하늘색이 섞여 있는 이불이더라구요,

 

그래서 진짜 어처구니가 없더라구요,

 

그 후로도 제가 종종 뭐 해야지 하면서 일부로 얘기한것들을

 

계속 저를 따라하더라구요,,

 

제가 고양이를 기숙사에서 몰래 키우고 있었는데 분명 자기는 고양이 싫어한다고 헀었습니다.

 

아침에 화장하고 있는데 고양이가 아직 새끼라서 완전 활발했죠,

 

근데 그 친구 화장대 올라가서 화장품을 다 엎었다는 이유로 고양이를 집어던졌습니다.

 

제가 보고있는 눈앞에서,,,,

 

진짜 화가나서  뭐하느거냐니 얼버무리며 옆방에 있는 동생도 그런적있다고 변명을 대는겁니다.

 

근데 어쩌나,, 그 동생은 동물을 무서워해서 못만지는데,

 

그런 핑계를 대는거죠 , 미안하다는 말한마디도 안하고 말이죠,

 

 

그후 한달? 지났는데 고양이를 데리고 온겁니다.

 

고양이를 분명히 싫어한다고 해놓고

 

데리고와서 예뻐서 데리고왔다란 얘기만 저한테 하더군요,

 

근데 다른 사람들한테는  고양이 키우는 제 마음을 이해하고 싶어서 데려왔다라고 하고

 

 

저에게는 온갖 좋게 얘기하면서 남들한테는 저런식으로 얘기하고,

 

그러고 난후 저는

 

도저히 못살겠어서 자취를 하겠다니까 자기도 덩달아서 자취를하겠다고 하는겁니다.

 

 

모든걸 다 따라하니깐 막 짜증이나더라구요,,,

 

 

 

 

그후로 그 아이가 그만두고 저도 그만두고

 

페이스북은 계속 친구로  남아있었죠.,

 

 

그런데!!!!

 

심각한건 제 페이스북 친구중에 바이크 타는 오빠들이 있는데

 

그 오빠들 페북 댓글에 그 아이 이름이 어느순간 보이는겁니다.

 

그래서 몇명 한테 물어봤습니다 어떻게 아는 사이냐고,

 

그러니까 한다는 말이 갑자기 친구추가왔던데? 그래서 수락했지

 

라고 다들 하나같이 말을하더라구요

 

진짜 그 순간 소름이,,,,ㅜㅜㅜㅜ

 

그러면서 분명 제가쓰는 향수는 죄다 싫다고 해놓고

 

향수새로 샀다면서 인증샷 찍어서 올린걸 보니

 

글세,,,모조리 제가 쓰는 향수들로 가득가득 한겁니다..

 

정말 소름끼치고 짜증이 나네요,

 

 

무슨 생각인걸까요??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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