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후반 직장인 여성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항상 눈팅만하다가 정말 자존심상하고 헷갈려서 조언을 듣고싶어 글을 남기게 되었는데요.
저는 짝사랑하는 직장 상사가 있습니다... 나이 차이는 12살 띠동갑이구요.
제가 감정에 솔직한 편이라 좋아하는 티를 많이 내서 이남자가 제가 자기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아마 분명히 알고 있었을거예요.
잘 받아주다가 어느순간부터 거리를 두는것같아서 좋아하는사람 귀찮게 하지 말자는 맘으로 자주하던 선톡도 안하고 그냥 업무적인 일로만 얘기나눌뿐 다른 사적인 얘기는 하지않았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별일 아닌걸로 저한테 부탁을 하고 또 제 생일날엔 기프티콘을 선물로 보내면서 회사사람들에겐 비밀로 하라고 하며 친절을 베푸네요...
이사람 심리가 뭘까요??
너무 당연한건데 저만 바보같이 눈치를 못채고 있는건가해서요..
저를 그냥 좋은 직장 동료로만 보는건지
아니면 내가 가지긴 별로고 남주긴 또 아까운 그저그런 여자로보고
계속 자기를 지속적으로 좋아해주길 바라고 있는건가요?????
그렇다면 제가 어떻게 행동하는게 좋을까요?
연애엔 정말 최악일정도로 잼병이라.....
정신차리라는 질책도 좋습니다.
솔직한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