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내가 중학교땐 학교집학원집 이러고 쉬는날은 친구랑 그냥 시내나가서 놀거나 도서관가서 영화보고 그러는 진짜 (내기준)모범생이었어ㅜ
근데
중학교 3학년 딱 시험끝나면 다들 알겠지만 진짜 놀자판이잖아ㅋㅋㅋㅋㅋ
그 때 내가 그냥 티비 나오면 어 오빠닿ㅎㅎㅎ 하는 정도 였는데 그 연예인이 뮤지컬 하는데 엄마가 vip석을 예매해줌ㅠㅠ 그래서 갔다왔지. 근데 그 연예인한테 완전 푹 빠져버린거임ㅠㅠㅠㅠㅠ게다가 운좋게 콘서트 스탠딩 초대권 받아서 콘서트도 가고, 무슨 무대인사같은것도 있었는데 그것도 당첨되서 가고, 팬미팅도 가고,뮤지컬도 여러번씩 보고..
근데 갈때마다 계를 타는거임ㅠ 그래서 실물보러 오프 뛰는거에 맛들임..
공방은 당연하고, 뮤지컬할때도 가고 무대만 보고오는게 아니라 출퇴근길도 다 보고옴ㅠㅠㅠㅠ
그리고 내 가수가 좀 인기가 없어서 만나기가 쉬움ㅋㅋㅋ큐ㅠㅠ 볼때마다 오빠가 아는척해주고 그러니까 기분도 좋고ㅠ 아니 이렇게 기분전환겸 다녀오는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그런데 내가 가기 전 일주일, 갔다온 후 일주일 내내 기분이 붕떠서 암것도 안하는게 문제ㅠㅠㅠ
암튼 사생처럼 비공식 스케줄까지 따라다니진 않는데 스케줄있으면 다 따라다닌다ㅠㅠㅠㅠ
미치겠음 나도 이런 내가 싫다ㅠㅠㅠㅠㅠㅠ 늦바람이 이렇게 무서운 건지 전혀 몰랐음.. 나 어떻게 해야함?? 이제 수험생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방법이 없을까ㅠㅠㅠㅠ
이런 경험 있는 사람 없음?ㅠㅠㅠ 조언좀 해주라ㅜ
그리고 중학생초등학생들아.. 진짜 그때 오프 많이 뛰어라ㅠㅠㅠ 거리나 돈걱정하지말고 많이 다녀야 함ㅜ 이제야 알겠다 엄마가 왜 그렇게 중학교때 놀라고 했는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