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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너무힘든데위로해주라

안녕 나는 이제 고2가된 여학생이야..
마음 속에 꼭꼭 담아둔 이야기가있는데 들어주라
말투는 말하는식으로할께.

나는 엄마 아빠가 초등학교4학년때 이혼하셨어..
그리고 나는 엄마랑 살게되었어...

그리고 엄마는 몇 년 지나고 어떤아저씨를 데려오셨어. 그리고 이아저씨보고 엄마가 삼촌이라고부르라고했어.
그때 나는 아무것도 몰랐으니까 그냥 알겠다고했지.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이 삼촌이 우리집에 자주 오기 시작했어. 나중에는 아예자고가는날도있었어..

그러던중 내가 밤에 배가너무아파서 엄마방문을 두드렸어 근데 엄마는 분명히있는데 문을 안열어주는거야
그래서 막 소리지르고 더 문을세게두드렸지
근데엄마가 막옷을입으면서나와서 나한테짜증을내더라고 왜그러냐고 근데 안에보니까 그삼촌이 옷 벗고이불만덮고 누워있더라; 와진짜엄마한테너무서운한거야진짜..그래서방에와서막울었어 그 삼촌이랑어떻게한침대에서잘수있는지그것도옷벗고..

그리고결정적으로내가엄마랑그삼촌이랑 좋아하는걸알게된계기가있어... 내가학교갔다와서 다녀와습니다하는데 엄마가안나오는거야 신발은있는데 그래서 어디있지하고 찾다가 엄마방을갔는데 엄마방 문이 잠겨있는거야
우리집구조가배란다로나가서왼쪽으로가면 엄마방안이보이는창문이있거든 그래서 거기로가봤더니 엄마랑 삼촌이랑...응...그래..그거하고있더라..진짜충격이였어..

그리고 시간이지나고 중2때 엄마가 나한테 엄마가 그삼촌이랑결혼하면어떨까 묻는거야 그래서 나는 계속 싫다했지..엄마가 갑자기한숨쉬면서 이런얘기를했어
@@아 엄마하고삼촌이 아기를가졌어 양가가 모두반대해서 @@이는 그래도엄마편이지?이렇게말하더라고..
이때막진짜여러생각이막들더라..
엄마가아빠랑이혼하고 혼자돈벌어서 나열심히키워줬는데 ..엄마도 엄마인생이있으니까 결국은 알겠다고 했어

그래서 따로결혼은안하고 어떻게하다 양가동의도 얻고 같이살고있어

근데 문제는 같이살면서 생겼어

그삼촌이(이제는 아빠라고할께) 너~~~무 진짜 너무 인성, 예의를 중요시해

그래서너무힘들어진짜

예를들자면 최근에 있었던 일인데
할머니네집을 가서 온가족이모여서 고기를먹었어
애들은 다먹고방으로들어가서 티비를보면서 아이스크림을먹었어
어른들은 거실에서 커피를마시고
아이스크림을어느정도먹고남아서냉장고에넣어두려고 거실로 나갔어 근데 어른들이 다모여있으니까 냉장고까지갈길이 너무없는거야 그래서 어쩔수 없이 가운뎃길로갔지
근데 문제가됬지...
할머니네서 맛있게먹고 시간이되서집에갔지

엄마는술많이 먹어서 바로자고 아빠도 드시긴드셨는데 조금드셨어
내가씻고나왔는데 갑자기 아빠가 공책하고 펜을가져오래 이때 딱 직감했지 아.. 또뭐라하시겠구나..(이일 이전에도 이런적이많아서) 역시나1시간동안 사람은 인성,예의가중요하다^÷'<_@-!<")
...

난정말이런게너무싫어. 어느정도는봐주고넘어가줄수있는거잖아!?....
내 얘기는 듣지도않고...

그리고 나보고 주변에사람이모이는스타일이아니라내성격을고쳐야된데; 나에대해서 알지도못하고 물어보지도않고..
나는 학교에서는 되게 책임있는직을맡아하고있는데말이야

앞으로도 계속 얼굴보면서살아야되는데너무싫다..

나는 엄마하고그삼촌이 그거하는걸본게너무충격이여서진짜평생트라우마로남을것같아.
엄마가 그런거아니라고 변명까지했으니..


나진짜 너무힘들고지쳐...
살기도싫고..

그리고제일힘든건 엄마하고이혼한 진짜아빠가너무보고싶어..정말
엄마는나랑항상싸우면 너그렇게말안들을꺼면 니아빠한테가 그러는데 한번은 너무화가나서 알겠다고 한적도있고.

엄마는아예 진짜아빠의 이름도꺼내지 않아 나도이제18살인데..

아빠! 너무보고싶어.. 어디있는지는 모르지만 잘지내고있지!? 난 항상 아빠가보고싶다ㅎㅎ
어디있는거야.. 나한테 먼저 연락좀해주라 아빠.. 나 너무힘들때 기댈 곳이 없어.. 나중에 나 보러 올꺼지!?..
꼭와..기다릴께.
아빠!!나볼때까지 아프지말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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