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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사고,제품넘기면요..

가온 |2015.01.13 14:12
조회 72 |추천 0

222마트 청소기를 사용하다가 7월달에 감전사고를 당했습니다

 

 

 

 

손부터 마비되더니 결국에는 두다리 모두 마비되어서

잘 걷지도 못하고 음식은 숟가락 들 힘도 없어서

수저 계속 떨어트리고 병원에 입원해서도

매일 같이 울고 또 울었습니다.

 

어떻게든 살아 보겠다고 계속 움직이고

그러다가 넘어지고 그래도 계속 일어서려

다들 그냥 말리고 쉬라는데도 움직이고..

기적같이 이제는 걸어다닐수도 있고

움직일수도 있습니다.

이제 수저는 안떨어트리고 밥은 먹네요 ㅎ

 

 

그런 끔찍한 사고가 있었던지도 오랜기간이 지났으나
아직 까지도 저희의 자비로 치료한 치료비 조차 받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마비 증상이 오기 시작해서

죽을것만 같네요.

다시 그 물속에서 허우적 거리는듯한 감각 속에서

마치 세상에 내가 할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는 듯이

마비가 되어 버릴까봐...

222마트에는 여러번 전화와 방문까지 하여 지금까지의 치료비는 합산하여
지급하기로 하고 정신적으로도 30만원까지는 드리겠다고 하여
손해 사정인을 통하여 지급 받기로 하였지만
실상, 손해 사정인은 치료비를 지급받기도 전에 무조건 적으로 사인을 하라는 말을 하고,

몇천만원이 되는것도 아니라 단돈 백 사십몇만원에 정신적으로 30만원일 뿐인
정말 얼마 안되는 돈인데도 불구하고 현금 지급은 안되는것이고, 공인을 세우자는 말에도
안된다는 말만 할뿐입니다.

사인만 요구하고 어떠한 지급 증명의 여지를 남겨놓지 않습니다.

치료비도 222마트쪽에서 70, 제조수리업체 지00 월드에서 70 드린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치료비에는 정신과에서 외상후 스트레스로 인해 먹고 있는 약값이나 진료비에 대해서는
청구하지도 않아 정말 어떻게 보면 그저 치료비나 지급해 주세요 이런 심정입니다만


사인을 받고, 지급을 받지 못하면 어떻게 해야 하는 겁니까?
다들 그 부분에 있어서는 명료한 증명이 있어야 하며
먼저 사인을 하지 말라 하십니다.
그건 당연한거 아니겠습니까.
몇번이나 지급해 드리겠다는 말만 하셨지만
손해사정인을 통해서 한번이라도 제대로 일이 처리된 적이 없었습니다
있었다면 제가 왜 몇번이고 이렇게 글을 남겨야 하겠습니까?
보다 못한 어머니께서 몇번이고 전화를 하셔도
손해사정인을 통해 해결하라는 말 뿐이시고,
손해사정인은 아직 지급되지도 않은 치료비를 지급했다는 서류의 사인만 하라고 할뿐이고.....


더 끔찍한것은 지금 저는 상태가 다시 좋지 않아지기 시작했고,
또 다시 마비가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수족이 다 이상해지고 있어 병원에서 사진도 찍었고
손은 퉁퉁 붙고 염증이 생기고 혈액 순환이 안되며 관절이며 다리또한
점점 마비가 되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치료를 다시 하고 약도 먹어야 하기 때문에
그 치료비에 대해서도 어떻게 좀 처리 해달하라고 하니

대뜸 그쪽에서는 그러면 우리가 너를 평생 책임져 줄거라고
생각했냐? 이 돈을 받던가 말던가 알아서 해라 우리는 돈 주는것도
아깝다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는겁니다.



감전사고로 인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년넘게 약을 먹어야 하고
병원을 다녀야 합니다. 이건 제 입장에서는 어떻겠습니까?
이제 겨우 스물하나입니다. 몇년이나 이 사고로 인해서 약을먹고
병원을 다니고.. 아무것도 할수 없어서 결국 자퇴까지 갔다는 것은
예전에도 수차례 말씀 드렸던 것입니다.
정신적으로도 외상후 스트레스로 인해서 정신과 약 까지 계속 복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신과 적인 부분에서의 지급액은 치료비에 저희가
지불해 달라고 합산 시키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앞에서 처럼 저에게 저런식으로 말씀하시면.

그리고 저희는 실제적인 치료비만은 꼭 받아야 하는
실정입니다. 시간은 시간대로 끌고 있고 몸은
다시 악화되고 있습니다.


제가 이런 글을 올리는 것만 지금이 3번째가 넘고 2222마트 쪽과 손해사정쪽에서 이런식으로
사람을 기만하는 것만해도 수십번이 었습니다.

학교도 이번 사고로 인해서 자퇴를 하게 되었고, 저는 시간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정말 끔찍할 정도로 힘들고 차라리 죽고싶다는 마음이 들 정도입니다.

많은걸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많은 요구를 한것도 아니라는거 아실겁니다
제가 이 사고로 인해 다쳐서 나오는 치료비라도 제발 제대로 지급되었으면 합니다.
그게 답니다

적어도 이런식으로 사람을 우롱하지 말고 말입니다.
여기서 물건을 사면 결국은 내가 다쳐도 이런식으로 당하는구나...
이런 생각이 안들수가 없습니다.

2222마트....

 

 

 

지금 다시 몸상태가 안좋아 지는데도 저쪽에서는 저렇게 나오고 있습니다.

정말 너무하네요. 인간적이지도 않은...

이제 아무것도 해드릴게 없답니다

평생 책임 지냐고

아직 까지 전혀 치료비도 지급하지 않았으면서

지급되지도 않은 돈 받고 끝내던지

너가 죽어도 우리는 아무 상관 없으니까

아프든 말든. 알아서 해라...

 

 

 

몇번이고 답답해서 자살을 생각해 봅니다.

 

오늘도 울적하고 참나, 뭐 이런 거지같은 일이 있나

 

싶어서 살기가 싫어지네요....

 

예전처럼 밝게

다시 웃고 싶어요....

 

근데 그것도 잘 안되네요..

 

정신과치료도 받고있는데 의사선생님이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로 다시 재발해서

불구 되는 사람도 있다고 마음 꽉 잡으라고 하는데

 

무서워 죽겠네요.

 

 

ps.청소기 감전 당시 제품을 검사한다고 그 기업쪽에서 빨리

가지고 오라고 막 그러길래 경황이 없어서

넘겨 준게 실수라고 하네요.

소비자원에서는 그 매장 직원이 청소기를 켜보지도 않고

자기 회사로 급하게 넘기게 한게 뭔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만약 다른 분들도 전자제품때문에 사고 당하시게 되면

절대로 회사에 물건 넘기지 마시고 가지고 계시다가

소비자원에 넘겨서 제품 검사해야해요

 

저는 손이랑 발에 화상자국 선명하게 있었고,

몸 전신 마비되고 했는데도 치료비는 지금까지 자비로 해결하고

금감원에 도움으로 실제적 치료비만 받을수 있도록

해주셨는데 그것도 그 당시 치료비만 준다고 하고

지급도 안된 치료비 지급서에 사인하라고 협박합니다...

사인하면 입금해 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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