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세 남자입니다
5년 만나던 여친과 이별당했습니다.
여친과 저는 서로의 문제로 이별한것은 아니였어요
단지 상황에 치여 서로 지치고
결국 여친이 먼저 정리 하자고 말을꺼냈지만
저는 끝내지 않으려고 노력했지만. 모질게
끊어버리려고 하는 여친덕에 마음에 상처와
이별을 준비해야 했지요..
그런데 2주뒤에 여친도 힘들었는지
돌아왔어요.. 예전보다 더잘해주고 챙겨주고
노력하는 모습에 미안할정도였어요.
저도 다시 마음을 추스리고 돌아가려 했으나
이미 마음이 어느정도 정리된상태라
잘되지 않았던거 같아요.. 헤어진 이유가
여친 부모님의 영향이 컷던 저로써는
여친과 함께 하는 짧은 순간도 집중을 하지못했으니까요..
하지만 다시 마음이 돌아선 그땐
여친은 이미 혼자서 다시 이별을 준비했던거 같아요.. 저의 그런 모습을 이젠 더 이상 가망없다고 느꼈다고 연락도 왔구요.
이번엔 지금은 잡을수없는 저라는걸 말했고
하지만 만나서 이야기 하고 싶다고 말했죠..
여친은 문자로 충분히 서로의 마음 알았고
만나기 싫다며 그냥 친구로 남아줄수 있겠냐는 문자가 왔어요.
저는 아직도 여친을 사랑하고 헤어졌다고
끝이라고 생각은 안해요.
결혼앞까지 갔던 사이여서 그만큼 노력도 많이했구요.. 지금은 함께할때 더 많이 못안아줬던거
더 많이 사랑한다고 말못했던게 후회되네요..
여친은 문자로 이미 많이 정리되어서 지난번처럼 돌아가지 않을꺼라고 왔어요..
친구로 남아줄수 있냐는 의미는 무슨 뜻일까요..
여친의 상태는 어떤 상태인가요?..
저는 그냥 마음정리해야만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