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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정말안녕

그럭저럭 |2015.01.16 13:47
조회 286 |추천 1

처음으로 판에 글을 쓰는거야 판이라는데에 쓰고싶은 마음은 항상 굴뚝 같았는데 내 글을 본 사람들이 이 글을 보고 날 불쌍하게 보면 어쩌나 뭐..그냥 이런저런 생각 때문에 미루고 나혼자 일기장에 쓰는 말을 더 이상 쓰지않고 판을 마지막으로 끝내려고 이렇게 하는거야

 

너가 이걸 볼지 보지 못할지 모르는거고 어쩌면 너의 그사람이 볼수도 있는거지

  이말을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하는걸까

 

 

 

너랑 헤어진지 5개월이 지났어 그리고 널 기다린지 5개월이 넘었네

5개월동안 나는 생각했던 것보다는 잘지낸 것같아

너랑 헤어지고 바로 학교 자퇴했어 나 학교 잘 안나가고 다니던 과에 흥미도 없어했던거

너도 잘 알지? 내가 자퇴한거 너귀에도 들어갔을꺼야

그래서 헤어진지 한달이 지난뒤 새벽에 전화해서

내가 자퇴한게 너때문인 것같아 마음 쓰인다고 미안하다며 나한테 말했어

그래, 너때문이란게 맞긴해 없지 않아 있어.

 

근데 난 내 마음을 숨겨야만 했어 밑바닥 까지 내려갔던 내 자존심을 조금이라도 내 자존심을 지켜야 해서 내가 왜 너따위 때문에 자퇴를 해 넌 나한테 그런존재가 되는 애라고 생각해? 라면서

 

그냥 널 밀어냈어 아니 밀어내야만 해야했어 왜냐면 니 옆에는 다른사람이 있었으니깐

너와 나는 1년 넘게 만났고 넌 다른사람이 일주일만에 생겼지 다른사람이 생겨서 나쁜건 아닌데 나한테도 기회라는 걸 줄 시간은 줬어야 할거 아니야

넌 그 사람과 만나면서 나한테 해서는 안 될 짓도 했고 넌 그사람 정리하고 나한테 온다고 까지

했고 난 기다렸고 그게 끝이야 난 그냥 계속 기다렸어

너가 나쁜놈이란거 어느 누구보다 잘 알고 겪어봤는데도 친구들한테 입으로는 니욕을하고

마음으로는 너랑 같이 한 추억을 생각해

너란 사람 만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고 행복이란걸 처음으로 알려준 너한테 고마워

내가 잘못한 것도 많고 내가 실수한것도 많아 나도 잘 알고 있어

나도 너 말고 다른사람이 생기면 너한테 했던 실수 반복하지 않게 노력할게

좋았다면 추억 나빳다면 경험 이라던데 넌 나에게 추억이고 경험이였어

 

너 잃고 나니깐 있을때 잘하란말이 왜 나왔는지 이해했어

나한테 했던 것처럼 그사람한테까지 하지말고 잘해줘

 

이제는 미련도 없고 기다리는 것도 없을꺼야 나도 좋은 사람 만날꺼고 그럴꺼야

잘지내라는 말은 못하겠어 말 주변 없는 내 말 들어줘서 고맙고

 

안녕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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