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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바로앞에 산을깍고 시멘트연구소가...

레몬 |2015.01.18 23:40
조회 743 |추천 4
※ 조금 긴 글이지만 급하고 중요한 일입니다.
많이 읽어주시고 공유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용인시 기흥구 지곡동 써니밸리 아파트에 사는 중학생입니다.
저희 가족은 2006년 이곳에 이사 와서 올해로 10년째 살고 있습니다. 저는 단지 안에 있는 지곡초등학교를 다니며 산으로 둘러싸인 이런 멋진 곳에서 생활함에 너무 감사해왔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집을 둘러싼 산이 조금씩 깎이고 다른 건물들이 들어오는 것을 보며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그냥 넘어갈 수만은 없는 일이 생겼습니다. 6년간 즐겁게 다닌 지곡초등학교 바로 앞산을 헐고 '시멘트 혼화제 연구소'가 들어온다고 하네요.
이 회사에서 만드는 시멘트 화학 혼화제는 나프탈렌 AE감수제, 고성능 감수제, 고강도 고유동화제, 액상급결제 등 몸에 해로운 유해물질들이라고 합니다. 이뿐 아니라 유해물질과 시멘트 폐기물을 실은 차량들이 마을길과 어린 학생들의 등하굣길 주변을 오가게 될 것입니다.
지금껏 맑은 공기와 멋진 풍경을 자랑거리로 지내온 이곳 주민들은 걱정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친구들과 앞산으로 생태체험을 다니던 저로서 후배들이 이런 위험하고 유해한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하게 될 것을 생각하면 안타깝습니다.
우리 마을의 개인적 걱정만이 아니라 자연 상태에 배출시 분해가 어렵고 독성이 강한 물질들은 환경문제로 보아서도 심각하다 생각합니다.
국가적으로도 국민의 건강을 해치고 우리의 터전을 해치는 위험한 사업은 줄여나가야 하지 않을까요?
며칠째 나이를 막론하고 많은 분들이 노력하고 계시지만 쉽지만은 않아 보입니다.
벌써 용인시 건축과에서 착공 승인까지 내렸다고 하네요. 마음이 급해집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힘이 필요합니다.
이런 위험한 일을 막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어떻게 알려야 할지 몰라 여기에까지 올려봅니다..
많이많이 공유해주시고,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mobile/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62042
이 링크에 들어가서 "서명합니다" 한마디만 남겨주세요.
1분도 걸리지 않는 짧은 시간입니다.
많은 분들의 작은 도움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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