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다행히도, ( 아직 국내에는 많이 없지만 ) 그런 제품들이 존재하고 있고 지금도 끊임없이나오고 있다.
1. 커피찌꺼기로 만든 탁상시계와 화분 - 얼스그라운드 ( 국내 )
2. 톱밥과 버려진 비닐을 가압공정 하여 만든 의자 - 브랜드 미상 ( 해외 )
3. 폐신문지로 만든 건축자재. 글루와 압착을 통해 만들어졌다. - 브랜드 미상 ( 해외 )
4. 인도네시아의 폐목을 가공하여 만드는 원목 수제작 가구 - 매터 앤 매터 ( 국내 )
5. 국내 기업 쌈지의 폐가죽 업사이클 프로젝트에서 만들어진 제품 - 슬로우 바이 쌈지 ( 국내 )
6. 독일 하노버의 자인 스튜디오와 DING3000과 협업한 벽시계 - 콜라보레이션 ( 해외 )
7. 버려진 폐지를 이용하여 지갑이나 기타 악세서리를 만드는 곳 - 홀스티 ( 해외 )
8. 이제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폐현수막을 이용하여 지갑과 가방을 만드는 곳 - 프라이탁 ( 해외 )
9. 버려지는 커피찌꺼기를 통해 제품을 만드는 국내 업사이클 브랜드 - 얼스그라운드 ( 국내 )
여러곳을 서치 해보았지만, 아직 확실히 국내의 업사이클링 수준은 유럽이나 미국을 따라가기엔조금 부족한 면이 보인다. 하지만 이번에 찾은 신진 브랜드 얼스그라운드와 폐목재를 이용하여 고퀄리티의 가구 수제품을 제작하는 매터앤매터를 보면 국내 업사이클의 행보가 기대되기도 한다.
착한, 윤리적 소비, 개념소비 등의 컨텐츠가 늘어나고 있다. 분명 이 사회가 그런 소비를 지향하고있다는 사실은 인정한다. 그러나 그런 소비 개념을 이용하여 그린워싱이나 말도 안되는 제품 퀄리티를 두고도 핸드메이드 입니다, 친환경 제품이라서 비싼거에요 라는 등의 말로 사람들의 개념소비의 철학을 우롱하지 말자.
서로가 서로를 위해 노력할 때 진정 착한 소비와 착한 제품이 나오게 되는 것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