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말도없이 사라졌던 그날부터 난 너를 믿었고
그날이 마지막인지 모른체 한달이란 시간들을 온통 니 생각으로 보냈어 하지만 그건 무의미한 시간이였는지도 몰라 아직도 난 널 기다리고 있어
니가 날 비록 사랑해서가 아닌 육체적사랑을 위해 만났다고해도
난 니가 좋은걸 네가 헤어지자는 말도 비록 툭툭 내뱉어도
난 널 믿고 이해하려해 하지만 넌 내게 그저 15살의 추억으로
남으려 드는 것 같아 조금은 슬프다 어쩌면 난 너로 인해 많은 것을 알게됐고 알게 된 만큼 그 대가를 지불하다시피 많은 것도 잃었어 넌 내 곁에 머물면
이러한 짐들을 짊어질까봐 날 놓았던걸까 아기는 내가 잘 키울게 너한테 책임져달라는 소리 두번 다시 안할게 혹시라도 이 글 보게 되면 안부라도 물어줘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