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그냥 니 마음이 거기까지였던거야

|2015.01.26 02:06
조회 3,976 |추천 22
나 진짜 잘했는데
너한테 최고는 아니였을지라도
내 최선은 다 했엇다고 망설임 없이
말할 수 있는데 넌 알까

너무 다른지만 같았던 우리
날 이해하지 못하는 널 이해해가며
수 없이도 반복된 너의 잘못에
어르고 달래고 울어도 보고 화도 내보고
결국 내가 포기하게 되고

널 좋아했기에 니 주변에도 잘하려고 애쓰고
살가운 성격 아니지만
너가 원하는 여자로 살려고 노력하고 또 노력하고
니가 부족한건 내가 채워서
우리 사랑이 100이 되면 된다고 생각했어

이런 내 모습이 질린다며 오랜시간 잊을 수 없는
말들을 내뱉고 내가 스스로 니 손을 놓게 만들었지
그리고 일주일도 안된 시간만에 미안하다고
고치겟다는 니 말에 두팔 벌려 있는힘껏 안아줬었어
고치겟다는 말 믿지 않았어 바라지도 않았고

그렇게 다시 만난 우리는 여전히 자주
투닥거리기도 햇지만 더 행복했었지
하지만 그것도 얼마 못가서
넌 또 내 손을 놧어
힘들다는 이유로 단 한순간도 너에게 니 사랑말곤
그 어떤것도 바란적이 없엇는데

장미꽃 백송이가 부담됬을 너한테
선물하는 그 마음이 어찌다르겠냐며
한송이에 울고 웃고 했던 나였는데
하물며 경제적으로 힘들어하는 너에게 부담이될까
데이트비용이며 내 최선을 다했는데
결국 넌 좋아하지만 해줄수있다는게 없다며
또 다시 상처를주고 떠낫어

그런데도 바보같은나는
그런 니가 너무나 안쓰러워서
같이 이겨내자 손 꼭 잡았지만
뒤돌아서서 갔어

근데 시간이지나 생각해보니
그냥 니 마음이 거기까지였던거야

니가 내 두 손잡고 같이 이겨내자 했다면
더 씩씩하게 니 옆을 지켜줄 나 였단걸
넌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을텐데
힘들다는 핑계로 비겁하게 돌아서 갔던거야
미워할수도없게. 미워하지 못하고
오랜시간 안쓰럽게 아픈손가락으로 남았어
차라리 니 마음이 거기까지 였다고 말해주지
그랬다면 난 조금 더 우리의 이별을 일찍 받아들이고
내 인생을 살았을텐데

이젠 너로인해 참 많이 웃엇던 내모습은 사라졌지만
더이상 상처받아 울지않고, 그저
지친 내마음을 괜찮아질거라고 부여잡고 살아
오히려 너와 함께할 때 흘렸던 눈물이
헤어진 지금보다 많았다는건
어쩌면 이별이 옳은 결정이엿겟지

다신 보지말자 다행히도 예전만큼 니가 그립지않아
하지만 널 보면 또 다시 괜찮다며
안아줄 나란걸알기에 지나가다도 마주치치말자

또 다시 널만나 내마음 상처받게 냅둘순 없잖아
이제 나도 살아야지..

그냥 오랜시간 니 마음속에 따뜻햇던 우리로 남길바래
추천수22
반대수0

헤어진 다음날베스트

  1. 재회가능 할까요?댓글0
더보기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