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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그리운 사람을 억지로 떠나보내야 한다는게
너무 가슴이 아프다
어떻게 생각해보면..
그사람의 짧은 판단이였던거 같기도 하고
나와의 만남이
힘이 들었고 용기가 안났던거 같기도 하다..
하지만 나는 아무런 변명도 가지지 못한 채
나와 모든 것을 나눈 그 사람을
억지로 지워야 한다는게
너무 아프다
그사람의 실수였겠지라고 꾸미고
아둥바둥거리는 내가 안타깝다.
하지만
이제는 정말 내 마음에서
떠나 보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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