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서울에 전문대 미대 2년제 붙었는데 삼수해야할까요?

21 |2015.01.28 15:43
조회 2,020 |추천 0

안녕하세요. 미대입시준비했던 재수생입니다.

인생이 너무답답해서 써봅니다..

 

저는지금 ㅎㅇㅇㄷ 시각디자인과(2년제)에 합격하고 정시 지방4년제 광탈했는데요..

원래는 수시로 대학가려고했는데 수시 6곳다떨어지고 정시를하게 됐습니다.

그런데도 떨어지고..전문대 등록... 

저는 4년제 대학만 바라보고 재수를했는데 너무 충격이큽니다.

모두 제가붙을줄알았는데 제일 먼예비받고 고3애들이 붙는걸보면서,또 친했던 친구들이 합격한걸보면서 너무착잡하고 질투도나고 너무너무 부러워서...미칠거같아요

친구들을보면 제자신이 한없이 작아지는게 느껴지고 열등감이 생깁니다..ㅠㅠ

왜 나에게만 이런일이 일어날까.. 너무 힘듭니다

 

학원선생님께서는 저의 집안사정도 다아시고 경제적 부담없이 삼수(수시온리)를 시켜주신다고 하시는데 아무리그래도 교통비. 원서비. 식비. 재료비 합하면 많이들테고...

수시 경쟁률이 하도말도안되서 복불복이 굉장히 많습니다.

저는재수때 이미 다떨어져보았고 수시에 다떨어지고 정시하게되면 올해처럼 실기부담이 커질테고.. 무서워요 제가 잘할수있을지 이제 제실력에 의심이가요..

 

삼수하기 너무 겁납니다... 그렇다고 전문대에 안주하면서 살기도 싫습니다

 

디자인과 상위권 대학말고는 다 비슷하다고 전문대 쌈빡하게 다니고 취업하라고 하는애들도있고

그래도 4년제가 더좋은거라고 말하는 선생님들. 같이 삼수고민하는 친구들.. 

어떡해야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삼수하게되면 절대 엄마가 뒷바라지 해주실수없으세요.. 전문대 다니면서 지금 다니는 미술학원에서 연구강사로 돈벌어서 해야해요.)

 

저는 삼수하는게 옳을까요 아닐까요..?

미대다니는 선배분들, 친구들 조언부탁드립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