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살되는 여자사람이에요ㅋㅋ..
(말투를 어케해야하지;;)
저한텐 18살때부터 사귄 세살많은 남자친구가 있어요
재작년에 남친이 부산에서 잠깐지낼때 만났고 사귀자마자
바로 서울로 올라가버려서 부산 서울 장거리연애에요ㅋㅋ
저한테 생긴 첫 남친이었고 그만큼 내가 먼저고백했고
사람을 이렇게 좋아할수있나싶을 정도로 사랑하는 남자친구에요ㅋㅋ 사귄지 6개월만에 군대가버려서 1년넘게 군대기다리고있는ㅋㅋ 만나기가 참 힘든 남친이에요ㅋㅋ
그래도 알바한돈 모아서 만나러가고 서로 보러가고
열심히 이쁘게 잘만나고 있어요ㅋㅋ
근데 문제는 남친이 좀 다른 23살 남자들 보다
엄마에대한 애착? 같은게 더있는것같아요
저랑 데이트도중에 엄마한테 안부전화한다고 전화하고
저도 오랜만에 만난남친인데 특히나 부산-서울 장거리라서
휴가나와도 볼수있는시간은 하루남짓이라 전화라도 하고싶은데 알바끝나고 집가서 전화하면 엄마랑 있어서 못한다고하고... 그럼 자기전에라도 전화해달라하면 엄마랑 잘꺼라서 전화못해준대요....
솔직히 남친엄마한테 질투느끼는거 진짜 나쁜년같고
아니라는거 알겠는데... 저도 진짜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알바끝나고 오랜만에 휴가니까 전화실컷할생각에 들떠있었는데 엄마랑있어서 전화못한다니까......속상하네요
뭐라할수도없고ㅋㅋㅋㅋㅋㅋ
저보러 부산내려와서도 엄마한테 미안하다고
휴가나왔는데 엄마랑 같이못있어주고 부산와서 미안하다고 하는데 내일 돌아가면 엄마랑 있어드려.. 말은하지만 그럼제가 뭐가되요...ㅠ
지금도 엄마랑 자야해서 통화못해준다고 하는데
카톡으로 속상하다고 보내면 괜히 쪼잔하고 이해도못해주는 여친되는것같고......ㅠㅠ 또 남친엄마가 저한테 잘해주셔서
저 서울올라가면 맛있는것도 만들어주시고 많이챙겨주셔서고마운분이고 좋은분인거 알겠는데....
이런면에서 쫌만 속상한티내면
"우리엄마가 너한테 얼마나 잘해줬는데"
이러면서 괜히 저만 속좁은 여자되는거죠
부산에 내려와서도 저랑 데이트도중에 아..엄마보고싶다...
이런말하기 일쑤고 밥먹다가 엄마한테 전화하고
영화보고나와서 감동먹어서 엄마한테 전화해서
엄마 나 국제시장뵜는데 너무 감동적이더라
이러고있고;;;: 진짜 미치겠어요
아니 이런걸로 질투하는 내가 미친년인가요ㅋㅋㅋㅋㅋ
해결방법은 없을까요ㅠㅠㅠ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