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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칠것같은 감정을 어떻게 해야돼요?

ㅠㅠ |2015.01.29 20:40
조회 363 |추천 3

2년반사귀고 헤어진지 한달만에

새로운여자친구가  생긴 남자친구...

 

진짜너무너무밉고 원망스러운데

 

왜이렇게 자꾸생각나죠?

 

전기억력이 너무 좋은가봐요..몰랐는데

 

사물하나만 봐도 걔가 자꾸생각나요.. 뭘봐도..

 

방금전까진 괜찮았는데.. 딸기 먹으려고 딸기보는 순간..

 

딸기좋아하는 저때문에 겨울마다 딸기 사줬던 남자친구가 생각이나요..

 

딸기가 어떻게 생겼었는지도 생각나고.. 그러다가 연관된 추억들이 다 생각나요..

 

걔 표정도 생각나구요.. 근데 신기하게 생각나는 표정마다

 

걘 다웃고 있어요.. 근데 남자친구는 저랑 좋은 기억이 안떠오른데요

 

다나쁜 기억밖에없대요.. 어떻게 사람이 그럴수가 있죠?

 

어제도 울고 오늘 아침에도 울고 저녁에 또우네요...

 

처음해본연애라..저는 헤어진다는게 어떤건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이렇게 한순간에 남이되죠? 어떻게 한순간에 제것이었던 사람이

 

다른 사람을 만나요?그게 가능한일인가요....?

 

같이 사랑했고 같이 싸웠고 같이 스트레스 받았는데

 

왜 저는 좋은 기억이  더 많이 나는데 왜 걘 안난다할까요...

 

왜 저는 헤어지고도 그자리에서 계속 있었는데 남자친구는 멀리 갔을까요...

 

어떻게 운명이라 믿었떤 우리가 정말 한낱 지나가는 연애에 불과한 사이가 됐을까요..

 

전남친이 여자 만난다는게 제가 2년반동안 알아왔던 사람이 아닌거 같아요..

 

속이 터질것 같이 슬프고.. 걔가 여자친구가 생겼다는 걸 안 순간 부터

 

우리는 끝이란걸 알게됐어요... 일주일만 지나면 만날수있을꺼야 그런 믿음으로

 

지내왔는데... 어제... 여자친구생긴거 알고 나서... 그때부터 알았어요

 

정말 우린 끝났어요...

 

정말... 이런 슬픔을 시간이 해결 해주나요?.... 언젠가 얘에 대한 우리의 추억이

 

희미해지는것도 싫고.. 얘를 생각했을때 제 마음이 아무렇지  않아졌을때가 온다는것도

 

슬퍼요.. 그렇다고 지금 처럼 얘 생각만하면서 이렇게 눈물 쏟고 마음아파하는것도 싫고요....

 

사람을 태어날때부터 한번 사랑하는 사람이랑 영원히 사랑하고

 

영원히 살게 만들어주시지......어떻게 이렇게 끝을 만들어놔요....

 

진짜 너무하네..

 

시간이 해결해준다고 시간이 지나면 된다고 하는데 시간이 지나서

 

그사람은 정말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된다고 생각하면 너무 마음이아파요..

 

시간이 지나서 안아팠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시간 지나서 완전남남 되있을

 

우리생각하니깐... 진짜 미친듯이 슬프네요

 

이것도 싫고 저것도 싫고 괜찮았다가도 미친듯이 슬프고...미쳐가나봐요

 

언제  제정신으로 돌아오죠? 글이라도 안쓰면 ...정말 가슴이 너무 아파서

 

이럴수 밖에 없네요.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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