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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해야 할까요?

미치겠어요 |2015.01.29 23:24
조회 2,614 |추천 0
걍 답답해서 적어봅니다.
전 결혼한지 10년 쯤 되는 주부입니다. 얼마전까진 직장생활두 했는데 사정이 생겨 5달 정도 전부터 쉬고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인지 시간이 많이 남아 남편과 같이있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남편은 혼자 작은 사무실을 운영 중인데 집근처라 제가 회사를 그만두고 자주 왔다갔다 했거든요.그런데 한두달쯤 전부터 제가 남편삼실에 나간다고 지금은 바쁘다며 오는걸 꺼려하더군요. 첨엔 바빠서 그런가 보다 했습니다. 혼자 여러일을 해야하니깐 내가 가면 심심할꺼라며 제걱정을 하더라구요.
한달전쯤 우연이 남편이 통화하는걸 들었는데 여자더라구요. 그래서 누구냐구 물었더니 동호회 선배 와이프라구 식당(작은술집)하는데 와서 술마시라구 했다더군요. 같은 동호회 분들이 다아는 곳이라 첨엔 그런가했습니다. 그리고 그술집은 11시 정도까지만 영업하는 곳이라 별걱정두 안했구요. 근데 그때부터 남편이 11시 정도면 들어오더라구요. 하는 일때문에 접대 할일이 많아서 12시가 넘어서 들어오는 일이 많았는데 일찍 들어오길래 일이 많이 줄어서 그런줄 알았어요.
근데 우연이 남편 폰을 봤는데 문자가 있더군요. 그형수란 분하고나눈문자... 그분이 제남편에게 "오빠~~ 어디야? 난오빠 삼실근천데." 남편은 "지금 밖인데 올꺼야? 삼실가려면 한시간 걸러"
이런 내용이구 어떤건 그형수가 "나 혼자 있는데 술마시러와" 글면 남편은 "응 지금갈께" 이런식 입니다. 이게 정상입니까? 통화두 하루에 기본 4~5통은 기본이고 많을땐 10통이 넘습니다.
제 상식으론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이것들 바람난거 맞겠죠?
어떻게해야할지 손이 부들부들 떨립니다. 이혼해야 할까요?
추천수0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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