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일어나니 제 글이 딱 올라와 있네요
신기신기!
이런 고충을 겪고 계시는 분들이
많구나 라는 생각에 씁쓸해지는 아침입니다..
하지만 벌써 월요일이 지났고
화요일시작이네요!!!
오늘하루도 모두 상처없는 하루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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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전 감정노동자 콜센터 글을보고
격한 동질감을 느껴서 이렇게 글을적네요!
콜센터는 아니지만 방문하셔서 직접업무
상담을보는 일을하고있는 20대 직원이랍니다^^
(곧앞자리가바뀌는건은비밀로..)
요새 취업이라.. 정말 하늘위 별따는것만큼
어려운 일이라 배부른소리 일 수 도 있어요
그렇지만 ..ㅠㅠ 조금만 우리 매너를 지켜주어요!
1. 성희롱발언
직접방문하셔서 젊으신 분 부터 연세가 많은
분들까지 ..
직원들에게 입술색이 섹시하다 ,
스타킹을신은 다리가 예쁘다 엉덩이가예쁘다..
윙크하고 손잡고 팔만지시려하고...
업무보시러온거니까 ! 업무에는최선을다해
노력하겠습니다! 하지만 저런 비매너행동은
너무 상처랍니다ㅜㅜ
2. 무작정 욕하고 던지는분들 !
상담직원들이 직접 나와있는이유는
고객님들의 불편사항 힘든부분 모두도와드리려하는거
맞아요!!
그치만 다짜고짜 던지시고화내면서걸어오시면면
너무무서워요 차근차근말씀드리려해도
들어주지않으시고 무조건 화만내지마시고
조금만 상담직원의 말에 귀기울여주세요ㅜ
갑질하냐!??
이렇게말씀하시며 화내시는분들계시는데
절대 갑이아닙니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욕들어도
90도허리숙이고 웃으며
허벅지꾹꼬집고 눈물은 꾹참고
마음을 다잡습니다 ^^
조금만 나긋히 말씀해주셔요ㅜ
3.빨리빨리!
이부분은 너무죄송하게생각합니다
하지만 일찍오셔서 기다리시는 분들이
긴 업무를 보시게되면 대기가 길어지게되어요
왠만하면 급한것은처리해드리고
업무들 쌓아놓고 저녁에 퇴근안하고 꼼꼼히
업무처리 하고가니까 조금만 양해해주셔요 ㅜ
너무 안 좋은글만 올린 것 같아서ㅜ
너무좋은 고객님들도 많이 계세요
지나가다가 생각났다고
따뜻한 붕어빵 한봉지 사다주시는 할머님
집에서 만든 홍시가 너무잘익어서
맛보라고 한박스나 가져다주신 인심좋은아버님
항상 웃는얼굴이 보기좋다고 오실때마다
화이팅 을 외쳐주시는 센스있는어머님까지!
이런고객님들 한분 한분 덕분에
울다가도 금세 기운차리고 다시 기운을냅니다!
이 일을시작하고 식당에가서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말을 꼭 하게되네요
그 말한마디가 너무 따뜻한말인 것 을
20대중반이 되어서야 알았네요ㅜ
우리 조금만 유~해 져요!
늦은새벽 조금이나마
마음이 전달될수 있길 빌며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