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반 년이 지났네...
이제는 생각이 조금 덜 나기도 해. 아무래도 떨어져있고
나는 나대로 바쁘고 너는 너대로 바쁘다보니 마음이
그래도 좀 추스려지는 듯 하다. 너에게 말할까 고민 많이
했어. 그런데 나는 너와 어릴 때 잠깐 스쳐가는 연인관계
이고 싶지 않더라. 나는 너와 평생을 함께 하고 싶어.
나한테 넌 그런존재야. 그래서 아직은 다가가지 않으려고.
항상 니 주변에 있을거야. 너도 어린만큼 이제 남자친구도
생길테고 내 마음은 아프겠지. 괜찮아. 언젠간 오빠는 니
중심으로 갈거야.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철들고 서로의
생각이 많아질 때 나는 너한테 다가가볼게. 너앞에
그리고 너옆에 섰을 때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
할게. 항상 지켜볼게... 서로 좋은사람 멋진사람 되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