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즐겨만보다가 답답해서 처음으로 끄적이게 된
올해 26살된 여자 직딩입니다.
제 고민은 부끄럽고 한심하지만 친구가 없다는것입니다.
초등학교 때 친구들은 연락이 안되고
중학교 때 친구들은 15명정도의 모임이 있지만 모임에 자주 나가지는 않고
대학교 때 친구중에서 연락하고 보는 사이는 여자친구 한명, 남자친구 한명있구요..
사회생활하면서 알게 된 친구나 동생 언니들 몇몇 이게 전부입니다.
학창시절에는 제가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이라 친구가 별로 없었고
대학교때나 사회생활 몇 번 하면서 만난 친구,언니,동생 중 몇몇은
인연을 끊거나 끊긴사람들도 있구요..
나이가 나이인지라 몇년뒤에 결혼을 하게 된다면
신랑될사람에게는 무어라 말을 해야할지..
요즘 결혼식 하객 고용? 하는 것도 있던데 그 곳에 의뢰를 해야 할지
가족끼리만 모여서 결혼식을 해야 할지
벌써부터 고민입니다.
새로운 친구들과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동호회 가입도 얼마전에 했는데
무언가.. 왠지 모르게 사람들을 만나는게 두렵습니다.
제 상태가 심각한게 맞는거죠?
어떡해야 할까요
저와 같은 고민을 가진 분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