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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러분께 해줄수 있는말은..

헤다판상담원 |2015.01.31 23:10
조회 133 |추천 0

나도 고민을 갖고 있고 나도 풀지 못한 상처가 있지만

그런게 있다고 해서 조언을 못한다는 이야기는 어디서 들어보지 못했네요.

희망고문이면 어떻고 현실적인 답변이면 어떻겠나요.

그저 자기가 듣고싶은 말이였다면 그게 정답이고 그게 옳은 말이겠지요.

 

헤다판에서 보면 헤어진지 얼마나 되었고 다시 잡고싶다는둥.. 그런 글을 쉽게 접하게 되는데요.

 

상대방과 헤어진지 3일정도 됫다가 사귀는 사람들은

60%가 다시 헤어집니다.

 

상대방과 헤어진지 일주일 정도 됫다가 사귀는 사람들은

70%가 다시 헤어집니다.

 

상대방과 헤어진지 한달 정도 됫다가 사귀는 사람들은

80%가 다시 헤어집니다.

 

상대방과 헤어진지 반년정도 됫다가 사귀는 사람들은

90%가 다시 헤어집니다.

 

상대방과 헤어진지 1년 이상이 되었다면 다시 시작하더라도

100% 다시 헤어집니다.

 

헤어지고서 다시 사귄다는건 그사람이 옆에 없다는 신경쓰임과 아쉬움 때문이지

그사람이 아니면 안되서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누구나 말은 그사람이 아니면 안된다고

말을 하지만 정작 그사람때문에 죽을거같다고 하는 사람들도 그사람때문에 정말 죽지는 못해요.

막상 죽을라고 생각해서 시도도 몇번 해봐도 망설여지는건 어쩔수 없이 경험하게 되는데

그 이유 또한 위의 글처럼 그 사람이 아니면 안되서일까 하는 의문이 들기 때문이죠.

 

솔직히 많은 분들이 조언을 바라시고 저도 여자친구때문에 조언을 바라는 입장이지만

조언을 구한다는것 자체가 이미 희망고문이에요. 정말 당차게 사람들이 그런애는 잊어라.

라고 말을 한다고 그게 현실적인 답변이 될순 없어요. 잊고싶다고 잊혀지면 그게 사랑인가요..

다시 만나라고 해도 희망고문이고 헤어지라고 해도 희망고문이죠.

잊지않아도 된다와 잊어야된다의 차이일뿐..

어차피 우리가 이루기 힘든것들을 요구하는것 뿐입니다.

 

여러 부류의 사람이 있고 각자 특별한 경험을 하는 사람도 있었을것이고 때론 다른 사람들의

연애사와 겹쳐지는 공감되는 부분도 갖고 있으시겠지만 좋았다면 추억이고 나빳다면 경험인거죠.

사랑은 억지로 잡는다고 잡히는것도 아니고.. 억지로 막는다고 막히는것도 아니잖아요.

언젠가 돌아보더라도 그때로 돌아갈수 없는게.. 그게 사랑이잖아요.

내가 움직이지 않았다고 그때 그시간 그자리에 제가 있는게 아니잖아요.

그만큼 흐른 시간속에 그자리에 제가 있는거잖아요. 내가 이만큼 왔다면..

상대도 움직이지 않았다고 해도 그만큼 가버린거잖아요.

그만큼 서로가 가깝다고 여겼지만 아득히 멀어져버린거잖아요.

 

쉽지 않을거 알고 있지만 추억은 추억으로 삼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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