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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당하며 살아와서 자존감이없어요

멀라 |2015.02.01 13:18
조회 219 |추천 1
저는 올해 23살 여자이구 대학생입니다. 답답한 마음에 글을쓰려고하는데 두서가없어두 이해해주시구 읽어주세요. 저는 어렸을때 아빠의 사랑을 받아본적이 단한번도 없습니다. 어렸을때 기억이라면 엄마 아빠와 싸웠던 장면들과 아빠가 하도 사고치고 다니셔서 서럽게 밤마다 우시던 엄마모습이 떠올라요. 아빠는 제가 태어났을때도 오시지 않으실 만큼 밖에서 친구가 중요하고 술자리고 중요하시던 분이에요.   그렇게 저는 어렸을때 부모님의 맞벌이 속에서 항상 싸우시던 모습을 보고 자라왔습니다. 어린시적이지나 중고등학생이 되고나서 저에게는 두살 터울의 언니가있는데 엄마는 저희 아빠때문에 심적으로 힘드신상태라서 저와 언니에게 굉장히 많은 기대를 갖고계시고 심적으로 기대신거같아요. 그래서 언니랑 저는 엄마의 기대에 부흥하기위해서 열심히 공부를 시작합니다. 그런데 집안 형편이 넉넉치가 않아서 언니에게 투자하는 돈이 더 들어가고 방에 책상은 하나뿐이 없어서 저는 땅바닥에서 공부하게되고.. 언니가 선천적으로 머리가 좋기도하고 결과는 언니는 전교3등안에 드는 영재가되었고 저는 아무리 이악물고 공부를 해도 반에서 3등하는 성적이 최선이였어요.   그시점부터 엄마 아빠의 차별이 시작된거같아요. 아빠는 저녁내내 노시고 들어오시고 새벽에 들어오시면서 맛있는걸 사오셨어요. 그러고는 언니만을 몰래깨워서 맛있는걸 먹이고 저는 깨우지도 않으셨어요. 어렸을적 그게 너무 생생히 기억에남아요.   그리고 엄마도 영재인 언니가 정말 자랑스러우셨는지 어딜가서 제얘기는 한마디 일절안하시고 언니의 자랑거리 늘어놓느라 바쁘셨어요. 물론 지금도 그렇구요. 또 부모님께서는 언니가 해외가고싶다. 성형하고싶다. 머리하고싶다. 뭐이런 요구들에대해서 허락하시는데 저는 요구가아니라 제가 자체적으로 제돈을 써가며 하는 일들보고 잔소리를 하십니다. 최근에는 미용실에서 제돈으로 클리닉을 받은거 같다가 아침부터 야단을 치셨어요. 저는 제 생각을 얘기하면 항상 부정당하기 일수구요. 그래서 제의견은 하나도 중요치 않으신지 심지어 학원, 지금다니고있는 대학교, 전공, 제 미래의 일자리 까지도 부모님의 뜻대로 생각하시고 그렇게하라 명령일 뿐입니다. 저의 생각을 얘기하면 부정당할 뿐이에요.   저는 그렇게 부정당하며 살아와서그런지 항상 눈치만을 살피고 제자신이 제자신을 부정하는 최악의 상황까지 온거같아요. 저는 저의 주체가 사라진거 같아요. 자존감은 바닥을 칠뿐더러 혼자있으면 불안하고 가만히있어도 누가날 싫어하는것같고 나자신마저도 내가 싫을때가 많고 생각하나하나 조차 부정적입니다.   답답합니다. 독립하고싶습니다. 그렇지만 독립조차도 엄마는 극부정을 하십니다. 갈수록 제자신이 초라해보이고 희망이 사라집니다.  조언좀해주세요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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