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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있어?

|2015.02.01 23:36
조회 1,491 |추천 4

연락하지 않겠다는 말 진심이였어

아파도 혼자 아파하고 슬퍼도 혼자 슬퍼하고 괴로워도 꾹 참으면서 혼자 견뎌내보려고 했어

나 잘 지냈어 무뎌졌다 말할 수 있을정도로 괜찮아졌었어

 

근데 그것또한 일시적인 현상인 것 같더라고

갑자기 또 니 빈자리가 너무 크게 느껴져

 

그래도 난 다시 혼자 견뎌내려고 노력할거야

네 맘 돌리려고 아무리 애써봐도 안될거란걸 아니까

너가 돌아오려하지 않는 이상 변하는건 아무것도 없을테니까

 

그저 이런 내마음 멀리서나마 듣고있어?

추천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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