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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거였구나

난 너랑 헤어지고나서

 

가끔 널 보고싶은건지 너랑 연락을하고싶은건지

 

의문이들때가있었어

 

아 생각해보면 보고싶은건 아닐수도있겠다

 

네가 눈에안띄니 좀살만하더라

 

보고싶은게아니였구나

 

생각이들더라고

 

너얼굴 자세히 기억도안나고..

 

이제 너랑듣던노래를 들어도 그냥 별생각안들고

 

그냥 그럭저럭 아무생각없었어

 

네가신경쓰이긴 했지

 

그래도 초반처럼 일주일내내 집에틀여박혀 밥도 못먹고 울던것처럼

 

그정도는 아니였어

 

어 이제 생각해도 안우네? 내가 어떻게울었었지?

 

근데여전히

 

불안한감정이들기도하고

 

꿈에서도 너가나와서 다른여자랑 썸타는꿈꿨어 ㅋㅋ

 

기서도 나 꿈에서도 지켜보면서 엄청울었다 ?

 

항상 일어나선 울거같은데 눈물은안나오고

 

차라리울었음좋겠다 싶을정도로 답답했어

 

이주넘게 눈물한방울도 안나왔었어

 

그냥 속이답답했어

 

네가 계속생각났었어

 

이제 좀 자기계발도하고 자존감도 높아질때쯤에

 

너프사에 , 너 친구들프사에 네 사진이있더라

 

잘나온건아닌데 너 실물이랑 정말똑같이생긴사진말야

 

그거보자마자 이주넘게 답답하기만했던 속에서 불이나더라

 

3초도안되서 울고있더라

 

또 통곡하고있더라

 

너 얼굴보니까

 

항상 오른쪽에서 걷고있던 네옆모습도 생생히보이고

 

마주보고애기하던얼굴도 너무잘보이더라

 

그게 보이기시작하니까 딱 생각이나더라고

 

보고싶은게맞았구나 라고

 

혹시라도 내가 사진을 먼저보지않고

 

우연히 널 보게됬다면

 

그자리에서 엄청울었겠구나

 

너도 울었음좋겠다

 

일주일 후에 마주칠수밖에 없는 상황이 왔을때

 

너도 내 얼굴을 보면

 

어디숨어서라도 꺽꺽울까

 

지금 내가 눈앞에안보이니까

 

내가 붙잡아도 후회하지않는단말을 쉽게할수있는걸까

 

종교 믿지않는다 했던 난 자기전에

 

항상 빌고 빌며 자니까

 

너도 꼭 내가 포기하기전에

 

지푸라기라도 잡는심정일때

 

그때 날 잡아주라

 

난 너한테 말했던대로

 

꾹참고 기다리고있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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