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에겐 100일이 조금 넘은 여자친구가 있는데요
여자친구 23살 저는 22살 둘다 대학생 커플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여자친구가 제 생일을 안챙겨줘서 너무 서운해요
사귄지 한달밖에 되지않았을 때 여자친구 생일이였는데 저는 학생이라 부족한 용돈 모아가며 선물도 사주고 쓰지도 않는 편지도 써서 줬지만 돌아오는건없네요
많은걸 바라는 것도 아니고 편지라도 받았음 했는데..
저희가 장거리연애라 많이 만나지 못해요
안타깝게도 제 생일에도 보지 못했죠. 여기까진 괜찮았습니다. 시간이 서로 안맞아서 못본거니까요
제 생일 며칠 뒤에 만나기로하고 내심 기대했어요. 하지만 빈손으로 오길래 좀 서운했습니다
만나서 데이트하다가 장난식으로 한번 얘기를 꺼냈습니다. 생일인데 뭐없냐는 식으로요. 그랬더니 한달 전부터 이것저것 생각 해봤는데 뭘 해줘야할지 모르겠어서 못해줬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아 그러냐 그럼 선물은 안해줘도 되니 편지는 받아보고 싶다했어요
며칠이 또 흐른 뒤 여자친구 사는지역 쪽에서 데이트를 하게됬어요. 놀거 다 놀고 헤어질 때 되서 아무것도 없길래 좀 돌려서 물어봤더니 집에 있대요.. 가져 와보라 했어요. 그건 또 싫다네요. 대충 썼다고 다음에 준답니다
그동안 시간이 얼마나 많았었는데 그걸 미룹니까..
그동안은 여자친구가 절 많이 좋아한다 생각했지만 이 일 이후로 절 별로 생각하지않고 좋아하는 거 같지도 않아요
솔직히 정말 좋아하는 사람 생일이하면 많이 챙겨주고싶지않나요?
다른 분들의 생각을 듣고싶습니다